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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김예진,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2017-03-17 19:44:50
2위에 오르며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김해림과 김예진은 17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6천362야드)에서 열린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 조지아 홀(잉글랜드)을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홀은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상금 4위를...
근육 자랑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 2017-03-16 03:03:00
얻은 김해림(29)은 방송에 출연해 "100㎏ 덤벨을 거뜬히 들 만큼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운동선수답지 않게 예쁜 몸매가 자랑이던 안신애(27)도 호주에서 트레이너를 지도를 받아가며 근육량 늘리기에 매달렸다. 안신애의 에이전트 갤럭시아SM 구철 부장은 "허벅지가 전보다 훨씬 굵어졌다"고 전했다....
한국여자골프 새해 개막전…'새로운 여왕' 가리자 2017-03-14 03:03:00
챔피언십 중국서 개막 고진영·장수연·이승현·배선우·김해림·김민선 등 총출동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국내 여자 골프 새 여왕을 가리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17년 첫 대회를 연다. KLPGA투어 새해 첫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2)에서...
여자골프 메이저 5개 시대…내실 다질 때 2017-02-09 05:05:00
정상에 오른 김해림은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해림 이전에 메이저대회 챔피언의 입에서 메이저 챔피언의 자부심이라는 용어가 나온 적은 거의 없었다. 메이저대회를 보는 선수들의 시각이 변하는 건 긍정적인 신호다. 이제 KLPGA투어는 메이저대회의 값어치를 높이고 보전하는 일에...
한국여자골프, 버디 300개 시대 활짝…작년 11명 2017-01-12 05:50:01
박성현은 2015년 312개의 버디를 뽑아내 289개를 잡아낸 김해림(28)을 제쳤다. 그러나 작년에는 무려 1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버디퀸은 장타자 김민선(22)이 차지했다. 김민선은 작년에 359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다. 337개를 잡아낸 정희원(26)과 320개를 뽑아낸 김지현(24)이 뒤를 이었다. 2승을 거둔 장수연(23)과...
KLPGA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로 작년 패배 설욕 2016-12-04 18:26:40
김민선·김해림·장수연도 승리…일본, 마지막 주자 무승부로 '체면'유럽팀, 3·4위전서 호주 꺾어 [ 최진석 기자 ] 네 개 여자골프투어 국가대항전인 더퀸즈컵(총상금 1억엔·약 10억3000만원) 결승전이 열린 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요시cc(파72·6500야드). 장수연(22·롯데)과 맞붙은...
한국, '4개국 대항전' 퀸즈골프서 일본 꺾고 우승 2016-12-04 15:00:51
정확도에서 앞서며 15번홀에서 4홀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김해림(27)이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홀에서 3홀을 앞서며 승점 2점을 보탠 데 이어 장수연(22)이 일본의 에이스 류 리쓰코(29)를 18번홀에서 따돌리자 한국의 우승은 확정했다.장수연은 동점으로 맞서던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오른쪽 언덕 밑...
신지애-고진영조 일본에 분패 2016-12-02 17:52:47
차로 꺾었고 김해림(27)과 이승현(25)이 호주 동포 오수현과 사라 제인 스미스를 4홀 차로 제압해 승점 2점씩을 보탰다.하지만 신지애(28)-고진영(21)이 일본의 노장 오야마 시호와 신예 스즈키 아이에게 1홀 차로 져 맥이 빠졌다. 배선우(22)와 정희원(25)도 누리아 이투리오스(스페인)와 이자벨 보이노(프랑스)에게 2홀...
‘프로골퍼 김해림 & 팬클럽 해바라기’박애원에 사랑의 물품 지원 2016-11-28 08:33:38
앞장서고 있다. 팬클럽 해바라기 이희진 회장은 ‘김해림 선수와 팬클럽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해림 선수의 나눔바이러스가 우리 해라바기 회원들에게 자연스럽게 번져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선수...
LPGA K골프팀, 싱글매치 압승하며 '역전샷' 2016-11-27 18:54:40
끝에 klpga팀(주장 김해림)을 13-11로 물리쳤다. 지난해 대회에서 10-14로 패한 klpga팀은 2연패를 당하며 또다시 lpga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13명으로 구성된 lpga팀은 6억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준우승팀인 klpga는 3억5000만원을 13명이 나눠 갖는다.lpga팀의 시작은 미약했다. 첫날 포볼 게임에서 2승4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