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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외신도 높은 관심 보여…日, 실시간 생중계까지 [종합] 2024-12-07 19:31:59
표결과 관련해서도 현지 언론은 발언 내용과 여야 반응 등을 발 빠르게 전했다. 또한 한국의 정치 리더십 변화로 이어질지 여부와 한중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의 리더십 변화 가능성이 중국에 미칠 영향'이라는 기사에서 여러 전문가를 인용, 윤...
'대통령 탄핵' 투표한 안철수 "국민 뜻에 따르겠다" 2024-12-07 18:46:16
'앞으로 당이나 대통령에게 건의할 내용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으로서 대통령은 당에게 모든 걸 맡겼다. 따라서 저는 하루빨리 (대통령이) 언제 자진 사퇴할 것인지, (당은)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당내에서 빨리 합의해 국민께 발표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탄핵 전야' 尹, 한남동 관저서 표결 지켜본다 2024-12-07 17:07:20
등 최소한의 내용만 전하고 있다. 정 실장과 수석급 참모 전원은 계엄 사태 직후 사의를 표한 바 있으나, 일단 각자 위치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임기 등 거취 문제를 여당에 일임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과 관련해 탄핵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용현, 텔레그램 계정 탈퇴 후 재가입...증거 지웠나 2024-12-07 17:05:25
장관 기존 계정의 대화 내용은 사라졌을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램 기존 계정의 대화방에는 계엄 모의 정황 등이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증거 지우기에 나섰다는 추측이 나온다. 김 전 장관은 계엄이 해제된 이후인 지난 4일 오후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용현, 텔레그램 계정 탈퇴 후 재가입…증거 인멸 의혹 2024-12-07 17:05:09
계정의 대화 내용은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텔레그램 기존 계정의 대화방에는 계엄 모의 정황 등이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증거 지우기에 나섰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계엄이 해제된 이후인 지난 4일 오후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尹대통령 내란 의혹 상설특검안…수사대상 11개로 구체화 2024-12-07 17:00:50
법률'(상설특검법)에 근거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사대상 11개 항목으로 구체화... "내란 의혹 전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특검의 수사대상은 총 11개 항목이다. 핵심은 윤 대통령의 내란 총지휘 의혹과 군 수뇌부의 가담 여부다. 첫 번째 수사대상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요건에 부합...
中, '韓탄핵정국' 높은 관심…한중관계 영향 예의주시 2024-12-07 16:56:33
발언 내용과 여야 당수의 반응 등을 발 빠르게 전했다. 특히 한국의 정치 리더십 변화로 이어질지 여부와 한중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바이두(百度),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 중국 포털과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관련 검색어가...
국정원 前 1차장 "尹 '정치인 체포', 국정원장에 보고하니 얼굴 돌려" 2024-12-07 15:41:59
체포하라고 지시했고, 홍 1차장이 그 내용을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게 보고했지만 묵살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조 원장은 "정치인 체포 관련해 몰랐다"는 입장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홍 1차장으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에 따르면...
"尹, 정치인 체포 지시 없었다"…국정원 수뇌부 갈등 '폭발' 2024-12-07 15:10:24
정회 후 기자들에게 홍 전 1차장과 나눈 모바일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홍 전 1차장은 관련 내용을 조태용 원장에게 보고했음에도 "얼굴까지 돌리면서 '내일 이야기합시다'가 유일한 지침이었다"며 "'결국은 네가(홍 전 1차장이) 알아서 하고 책임지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계엄 직전에 열린)...
尹, 담화 후 관저로…대통령실, 탄핵안 표결 촉각 2024-12-07 15:10:19
공지 등 최소한의 내용만 전하고 있다. 앞서 계엄 선포 당시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 없다는 입장도 내놨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국회 정보위원회 면담에서 공개했던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홍 전 1차장에게 대공 수사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