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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김주성과 함께 사랑의 연탄 5천600장 기부 2019-03-01 10:43:53
드림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 김주성이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김주성과 대한석탄공사가 25장씩 총 50장의 연탄을 적립해 지역 사회에 전달해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현재 미국에서 연수 중인 김주성은 구단을 통해 "선수 시절 항상 힘이 되어 준 연고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NBA 21년 차 노비츠키 "다음 시즌도 계속 뛰어볼까" 2019-03-01 08:00:24
리바운드로 데뷔 후 최악의 성적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세 경기에 연달아 선발로 출전, 경기당 12.7점에 4리바운드를 잡았고 3점슛도 평균 2.7개를 꽂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속팀 댈러스가 이번 시즌에는 27승 34패로 서부 콘퍼런스 12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낮지만 다음 시즌에는...
프로농구 kt, DB와의 중위권 혈투서 승리…DB 3연패 2019-02-28 21:36:03
앞세워 초반에 앞서갔으나 LG가 조쉬 그레이와 제임스 메이스를 앞세워 2쿼터부터 경기를 뒤집었다. 3위 LG(25승 21패)는 이로써 이번 시즌 삼성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LG에선 메이스가 24득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대표팀에서 돌아온 김시래와 김종규도 각각 19점, 13점씩을 올렸다. mihye@yna.co.kr...
KB,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13년 만에 1위 보인다' 2019-02-28 21:06:40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고비에서 강아정이 외곽포로 삼성생명의 추격 흐름을 끊어내 1위 확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쏜튼이 26점 9리바운드, 염윤아가 15점 10리바운드 스틸 4개를 기록했고, 박지수도 11점 11리바운드에 어시스트 6개를 곁들이며 활약했다. 강아정은 3점 슛으로만 12점을 올리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웨이드 '기적의 버저비터'…마이애미, 골든스테이트에 대역전극 2019-02-28 15:58:42
7리바운드를 올리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팬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환희를 만끽했다. 일격을 당한 뒤였지만, 웨이드에게 다가가 축하 인사를 전한 커리는 "이런 순간은 웨이드가 얼마나 위대한지 상기시켜준다. 우리를 상대로 일어났다는 게 별로일 뿐"이라고 말했다. 마이애미에선...
여자농구 새내기 이소희 "죽었다 생각하고 훈련해야죠" 2019-02-28 08:03:00
3득점 1리바운드 1스틸이라는 기록을 남긴 이소희는 이후 OK저축은행이 치른 모든 경기에서 빠짐없이 코트를 밟았다.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은 신인 중 가장 많은 15.5분에 달한다. 이소희는 "이번 시즌 목표가 한 번이라도 경기에 나서는 것이었는데 이미 100% 이뤘다"며 "많이 부족한데도 감독님이 믿어주신 덕분"이라고...
쉬었다 돌아온 하든, 30점 이상 득점 행진 32경기서 '스톱' 2019-02-26 14:56:19
6리바운드를 기록해 하든과 함께 연승을 주도했다.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35)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4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으나 팀은 105-110으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제임스는 통산 8천535개의 어시스트로 역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NBA...
'강이슬 24점' KEB하나은행 3연패 탈출…OK저축은행에 반게임 차 2019-02-25 20:47:30
추격을 뿌리쳤다. 강이슬이 3점슛 4개를 포함한 24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으며 펄펄 날았고, 신지현도 3점슛 3개를 넣는 등 17득점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쌍끌이했다. 고아라도 3점슛 3개를 꽂으며 13점을 보탰다. 하나은행은 전반에 외곽포가 받쳐주면서 42-32, 10점 차로 앞섰다. 특히 신지현은 3점포 3개를...
여자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삼성생명 배혜윤 2019-02-25 12:37:06
됐다"고 발표했다. 배혜윤은 6라운드 5경기에서 22점, 3.8리바운드, 3.8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팀의 4승 1패를 이끈 배혜윤은 생애 처음으로 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로 선정되는 6라운드 기량 발전상은 인천 신한은행 한엄지(21)에게 돌아갔다. 총투표수 39표 중 18표를...
김상식 농구대표팀 감독 "중동 2연전 소득은 자신감" 2019-02-25 10:46:46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예상대로 초반 많은 리바운드와 3점 슛을 내줬는데,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해줘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레바논에 끌려다니다 4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뒤 주도권을 잡고 84-72로 승리했다. 이미 본선 진출권은 따낸 채 시리아, 레바논과의 마지막 2연전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