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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 기회 드리겠다" 文정부 경고 무시한 사람만 돈 벌었다 2020-06-30 14:05:52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집값 안정을 호언장담하며 "내년 4월까지 집 팔 기회를 드리겠다"고 했지만 여권 내부에서조차 "정부 경고를 무시한 사람들만 돈을 벌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9일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꼽히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인 인천시의회가 정부의 6·17 부동산...
국민권익위원장에 전현희, 경찰청장에 김창룡 내정 2020-06-26 17:28:40
사회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 신임 위원장은 28일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신임 경찰청장에는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됐다. 김 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대학 졸업 후 서울은평경찰서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문 대통령, 전현희 권익위원장·김창룡 경찰청장 발탁 2020-06-26 15:43:35
완수하고 국가 청렴도를 제고하며 사회갈등을 해소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대학 4기 출신이다. 서울 은평경찰서장, 주미 한국대사관 경찰 주재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 "경찰 개혁에 대한 기대·요구 잘 알아" 2020-06-25 20:12:17
근무했다.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문 대통령은 고위 경찰 중 김 청장 후보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 후보는 부산·경남(PK) 출신이라는 점과 노무현 정부 근무 이력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민 청장이 호남(전남 영암) 출신이어서 지역 안배를 고려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차기 경찰청장 김창룡 "국민 눈높이 맞는 경찰개혁 준비" 2020-06-25 17:29:33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김 후보자는 부산·경남(PK) 출신이라는 점과 노무현 정부 근무 이력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그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고속 승진을 이어왔다. 2018년 12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7개월 만인 지난해 7월 부산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경쟁자 행사 챙긴 이낙연 vs '친노·친문' 대변인 세운 김부겸 2020-06-16 15:48:47
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이듬해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승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과 시민사회수석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한 시기와 겹친다. 김 변호사는 이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용문고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더좋은미래 좌장 격인 우상호 의원과 동문이다. 더좋은미래는 민주당...
미국시위 혼란 속 시카고에선 수십년만에 살인사건 최다 2020-06-10 16:53:01
또 미국 일리노이주 쿡카운티의 수석 의학 검시관은 다음날인 지난 1일 시신 35구가 한꺼번에 밀려 들어와 검시관 추가 인력을 요청했다고도 전했다. 피해자는 학생, 학부모, 근로자 등 다양했으며. 대다수 흑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는 가족을 만나러 가거나 휴대전화 요금을 납부하기 위해 통신사 대리점으로 가던...
김근식 "정세현, 북한 노동당 자문하는 부의장인가" 2020-06-08 16:50:37
김 교수는 "정부와 시민사회가 엄연히 구분되는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정부아닌 민간이 북한 민주화와 알권리 차원의 정보제공과 북한주민 인권개선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전단보내는 행위를 막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접경지역 주민의 민원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고려사항 등에 대해...
'정의연 첫 입장' 문 대통령 "시민단체 행태 돌아볼 계기"[종합] 2020-06-08 15:36:42
잡았다"며 "시민 사회의 많은 활동가들이 연대했고, 시민들도 다같이 힘을 보탰다. 어린 학생들까지도 수요집회에 참여했고 위안부 문제를 숨겨진 과거로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30년간 줄기차게 피해자와 활동가, 시민들이 함께 연대하고 힘을 모은 결과 위안부 운동은 세계사적 인권 운동으로...
[속보] 文 "위안부 운동 훼손 안돼"…`정의연` 논란 첫 언급 2020-06-08 15:01:08
"시민 사회의 많은 활동가들이 연대했고 시민들도 다같이 힘을 보탰다"며 위안부 운동에 대해 "결코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 없는 역사"라고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논란은 시민단체의 활동방식이나 행태에 대해서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도 "그러나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