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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실적악화에 점포 80여개 문 닫는다 2013-08-04 06:07:06
우리은행은 8개 점포를 정리하겠다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상반기에 15개 점포를 없앤 데 이어 하반기에 5개 점포를 추가정리한다. 신한은행도 상반기에 14개 점포를 없앴다. 은행들이 이처럼 일제히 적자점포 정리에 나선 이유는 수익성이 확연하게 나빠졌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국내...
김중수 총재 "하반기 성장, 은행은 다를 수 있다" 2013-07-26 08:07:42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과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한과 농협, 외환과 기업, 산업과 SC은행장 등은 지방일정과 휴가 등으로 불참했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계속되는 노조의 저지에도 출근시도를 계속하겠다고...
人事가 萬事...후진적 시스템에 경쟁력 `바닥` 2013-07-04 15:50:11
시대에 뒤떨어진 인사시스템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조사한 한국의 금융경쟁력은 아프리카의 저개발 국가보다도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월가를 대표하는 두 CEO는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과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입니다. 세계...
[사설] 신제윤 위원장은 루빈이 뭐가 어쨌다고? 2013-06-03 17:23:52
사례로 “루빈 씨티그룹 회장도 (재무)장관 출신”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 발언은 회장 후보 중 한 명인 모피아[재무부(mof)+마피아]출신 선배를 미는 듯이 비쳐져 국민은행 노조가 비난성명을 내는 등 관치 논란을 빚고 있다. 신 위원장은 “kb금융은 민간 금융사여서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KB회장 후보 4명…'90분 면접'에 달렸다 2013-06-03 17:10:48
식으로든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좋은 분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을 불러온 발언은 그 다음에 나왔다. 신 위원장은 “다만 관료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그룹 회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로버트 루빈 전 씨티그룹 회장도 장관 출신이다. 임 사장 같은 경우에는 외부인사라고 보기도...
KB금융 3일 회추위…회장 후보 3~5명 선정 2013-06-02 18:52:36
씨티금융지주 회장 등은 고사 의사를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후보 중 임영록 KB금융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이 최종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금융권은 분석하고 있다. 임영록 KB금융 사장은 KB금융 그룹의 내부 사정에 밝은데다 행정고시 20회로 재정경제부 제2차관...
[朴대통령 취임 100일] "4·1 부동산대책·추경, 잘한 경제정책…경제팀 팀워크는 61점" 2013-06-02 17:30:57
등 한경대선공약평가단 22명과 장재철 씨티그룹 수석이코노미스트, 정용택 kt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을 비롯한 한경이코노미스트클럽 회원 10명, 경제관련 단체·기업체 임원 22명도 설문에 응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朴대통령 취임 100일] 지지율 50%대로 올라…북한·訪美 효과▶ [朴대통령 취임 100일]...
"우리은행 내년말까지 주인찾는다" 2013-06-02 12:01:00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관료 출신인 임영록 사장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많다는 질문에 신 위원장은 "KB금융은 민간회사로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다만 관료도 능력, 전문성 있으면 금융그룹 회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루빈 씨티그룹 회장도 장관...
KB금융지주 회장 내주 내정된다 2013-05-28 11:54:26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하영구 씨티금융지주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임영록 사장, 민병덕 행장, 이동걸 전 부회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금융권은 분석하고 있다. 임영록 KB금융 사장은 KB금융 그룹의 내부 사정에 밝은데다 행정고시 20회로 재정경제부 제2차관 출신이어서 정부와의 소통도 원활하다는...
< KB·농협금융 회장 선임 어떻게 되나>(종합) 2013-05-23 18:36:40
만큼 외부 인사가 선뜻 추천을 수락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지난해 3월 농협금융지주 출범 때 초대회장을 맡았던 신충식 농협은행장의 지주회장 겸임이나 정용근, 김태영 전 농협신용 대표의 선임 가능성도 점쳐진다. 하지만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정부와의 원만한 관계를 바라는 만큼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