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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WS우승팀 컵스에 홈런 2방·4실점…첫 승 또 불발 2017-04-14 05:15:12
당했다. 슈와버가 2루에서 주루사하는 행운도 잠시 류현진은 컵스의 왼손 주포 앤서니 리조에게 일격을 맞았다.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던진 시속 143㎞짜리 빠른 볼이 스트라이크 존 높게 들어간 바람에 리조에게 직선타성으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올 시즌 2경기 연속 피홈런이다. 류현진은...
김한수 감독 "김상수, 복귀 늦어져…강한울 힘내라" 2017-04-09 13:44:18
8일 kt전에서 주루 중 발목을 다친 포수 이지영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발 포수로 내보내기는 어렵다"며 "최근 타격감이 가장 좋은 선수가 이지영이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신예 포수 권정웅이 최충연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류현진 등판 경기 또 다른 볼거리 '양팀 감독의 인연' 2017-04-07 14:42:58
감독은 블랙 감독 밑에서 2011년부터 4년간 1루 주루 코치와 벤치 코치를 역임했다. 그는 2015년 6월 성적 부진으로 해고된 블랙 감독을 대신해 딱 1경기 감독 대행으로 파드리스를 이끈 뒤 새로 임시 감독에 선임된 맷 머피에게 지휘봉을 넘기고 다시 벤치 코치로 돌아갔다. 메이저리그에서 보기 드문 투수 출신 감독으로...
염경엽 대어 낚는 `염갈량`의 안목, 또 통할까 2017-04-07 11:08:51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2011년 넥센의 작전ㆍ주루코치를 맡았다. 2012년 제3대 넥센 감독 자리에 올랐고 넥센은 창단 후 처음으로 2013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듬해엔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넥센 팬들 사이에서는 제갈량에 비유한 `염갈량`으로 불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추출**** 노수광 기아에서 진짜...
한 이닝에 세 번 맞은 MLB 피스코티 "믿기 힘들지만 웃기는 일" 2017-04-06 10:32:50
번의 주루에서 벌어진 일이라곤 믿기 어렵지만, 지금 (컨디션이) 괜찮은 상태에서 다시 상황을 돌아보니 웃기는 일이기도 하다"고 했다. 홈으로 전력 질주하던 상황에서 헬멧 귀마개 윗부분을 그대로 강타당해 혼절한 피스코티는 "너무 놀라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면서 "몇 초 후 얼굴이나 그 주위에 공을 맞은...
'바람의 손자' 이정후 "드디어 첫 안타 쳤다…부족한 점 많아" 2017-04-05 18:00:42
걸 잘 안다. 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주루 때 타구 판단이 부족했고, 주루 코치님의 콜 사인도 집중해서 보지 못했다. 이런 점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첫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채태인의 내야안타 때 3루에서 오버런해 아웃됐다. 끝으로 이정후는 "아직 신인인 만큼 배운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이고...
한화 김원석,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2017-04-05 17:02:41
3회 주루 중 왼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5회 이동훈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 한 달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원석은 한화에 투수로 입단했다가 타자로 전향한 뒤 방출당하고, 현역 복무 뒤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을 거쳐 한화에 재입단한 사연 많은 선수다. 그는 올해 개막전 톱타자로 나섰고 기회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5 08:00:06
안타 후 주루사까지 170404-1100 체육-0065 19:27 kt, 2017시즌 홈 개막전서 '마르테 추모' 드론 시구 170404-1107 체육-0066 19:38 남북대결 열릴 김일성경기장은 '북한 축구 성지' 170404-1110 체육-0067 19:41 임선주, 인천아시안게임 북한전 역전골 내준 실책 만회 의지 170404-1117 체육-0068 19:45...
'가족의 힘?' 장원준 호투하고 박건우 살아나고 2017-04-04 22:18:40
이날 경기에서 박건우는 타격과 출루, 주루에 모두 시동을 걸었다. 박건우는 첫 타석부터 장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우월 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허경민이 볼넷을 골라 만루를 채우고 김재호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두산은 선취점을 냈다. 이어 민병헌이 중전...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3안타에 볼넷으로 100% 출루(종합) 2017-04-04 21:41:48
주루코치를 거쳐 홍원기 수비코치에게 전달됐다. 이정후는 아버지가 도루로 수없이 훔쳤던 2루를 2사 후 윤석민의 볼넷으로 손쉽게 밟았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쳤다. 이정후는 채태인의 2루수 쪽 내야안타 때 3루를 거쳐 홈으로 뛰려다 황급히 귀루했지만, 롯데 3루수 문규현은 이미 공을 전달받아 기다리고 있었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