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항공, 국제노선 박차 2012-03-30 17:49:55
비행기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애경그룹의 일원인 만큼 그룹사 차원에서도 총 지원이 잇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국제선 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경쟁 업체들의 국제선 확대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WOW-TV NEWS 이태연입니다.
자동차SW 성장, IT 중기 `기대` 2012-03-29 18:26:43
“특히 현대기아차 그룹 뿐 아니라 삼성전자까지 자동차 반도체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매출이발생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MDS는 자동차 내 전자장치가 늘어나는 만큼 재료비 절감과 안전성을 위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140억원을 기록한 이 분야 매출이 올해에는 200억...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주제로 이건희 회장의 경영 25주년 발자취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자율과 창의의 공동체`, `사회와의 상생`, 이 회장이 약속한 경영 방침을 주제로 담은 후속편은 오는 6월과 12월 기념일에 맞춰 방영됩니다. 그룹 안팎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특집방송은 삼성그룹 전 임직원이...
"글로벌 증시 강세론에 무게..외국인 움직임 관건" 2012-03-22 09:13:03
금융 그룹의 수석투자전략가 퀀시 크로스비는 현재 투심은 뭔가 증시에 또 다른 악재가 닥칠 때가 됐다. 한 마디로 하락할 때가 됐다는 막연한 비관론이 있는데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양방향 전략을 쓰는 헤지펀드라든가 기관투자가들과의 심리게임에서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여기에 속된 말로...
SK,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출범 2012-03-20 17:23:22
SK그룹이 사회적 상생 차원에서 설립을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행복나래는 앞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박정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그룹의 소모성 자재구매 대행사업(MRO)을 하던 MRO코리아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포스코는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경영진단실을 만들어 내실을 강화하고, 동시에 해외마케팅실을 신설해 외형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여전히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출발하는 정준양호 2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외형과 내실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아산나눔재단, 1천억원 규모 `정주영 엔젤펀드` 출범 2012-02-28 17:13:50
`정주영 엔젤펀드`. 현대중공업그룹사와 현대백화점 등이 1천억원을 출연해 공식 출범했습니다. 1천억원 규모의 엔젤펀드는 역대 최대이자, 민간기구로써는 최초입니다. `정주영 엔젤펀드`는 융자가 아닌 투자 개념으로 IT융복합, 스마트제조업, 첨단농업, 문화컨텐츠 분야의 창업 지원과 유망 벤처기업에...
하나금융 회장에 김정태 행장 내정 2012-02-27 18:10:02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다음달 7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 안건을 논의한 뒤 23일 주주총회에서 김정태 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행장의 회장 `승진`으로 빈자리가 된 하나은행장에는 김병호 경영관리그룹 부행장과 이현주 리테일그룹 부행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예금보다 대출이 `귀한 몸` 2012-01-30 18:30:38
그룹계열 저축은행들도 예금은 줄이고 대출은 늘리려는 노력을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금융그룹계열 저축은행 관계자 "여신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고정이하 여신을 빼고 우량여신들만 인수를 했기 때문에 균형이 맞질 않는다. 그런 입장에서 저희가 자금운용을 위해서는 고객분들 중에 만기...
롯데, 맥주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 2012-01-18 19:00:16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맥주시장 진출이 현실화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비와 하이트진로가 양분하던 맥주시장이 ‘3파전’ 구도로 바뀌지만, 롯데가 주도적인 시장지위를 차지하기까지 길은 멀어 보입니다. 박현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9년 오비맥주 인수에 실패했던 롯데그룹. 제주맥주 사업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