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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수주 관련株 쓸어담은 개미들 '곡소리' 2013-04-14 18:13:42
종목’ 집중매수 14일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월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의 실적쇼크 이후 건설·조선 등 수주산업 전반으로 ‘불똥’이 튄 가운데 ‘개미’들의 투자는 수주 부메랑...
공단이전 늦어진 경인주물단지 가보니…"없어질 공장에 환경설비 5억 투자라니…" 2013-04-14 18:11:39
인천 경서동 경인주물공단은 30여개 중소업체들이 연간 약 15만의 주물을 생산하는 수도권 최대 주물단지다. 이곳에선 자동차·기계 및 선박 등의 부품을 만들어 전국으로 실어 보낸다. 공단 주변에는 목련꽃이 탐스럽게 피었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기업인은 봄날의 따뜻함을 느낄 겨를이 없다. 경기 침체로 공장 가동률이...
'값싼 중국'은 끝났다…인건비 고공행진에 한국 '유턴기업' 급증 2013-04-14 17:24:44
있다. 중국 칭다오에 진출한 국내 주얼리업체 18개는 지난해 8월 전북 익산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신발·전자부품·자동차부품 등 제조업체 10곳이 국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김윤희 kotra 중국사업단 과장은 “중국 내 인건비가 급등하는 바람에 최근 국내 제조업체의 중국 진출 문의도 3분의 1...
[한경데스크] 애플을 따라하라고? 2013-04-14 17:20:46
뭐니 하는 시비가 벌어질 일도 없다. 애플처럼 협력업체에 영업이익률 1%만 줘도 된다. 적어도 삼성전자처럼 6%의 영업이익률을 주고도 욕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해외에서 생산하니까 높은 세율의 세금 부담도 없다. 미국의 법인세율은 최고 35%이지만 애플이 조세피난처 등을 통해 낸 세금의 역외세율은 1.9%에 불과하다...
저가수주 '부메랑' 증시 강타…건설 이어 조선주 급락 2013-04-12 17:52:55
불을 붙였다. 조선업체들은 해외 수주 의존도가 큰 데다 선박 건조 기간이 길고 대금도 건조 단계별로 받기 때문에 건설업종과 상황이 비슷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었다. 저가 수주 충격의 진앙지인 gs건설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해외 수주 물량이 많은 삼성엔지니어링(-9.1%)과 대림산업(-2.69%)도 큰...
건설·조선 'E의 공포'…"일자리 산업 기반 급격히 무너지는 중" 2013-04-12 17:43:40
자동차 화학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증시에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고용 비중이 높은 주력 수주 산업이 2~3년 전에 싸게 계약한 물량 때문에 순차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게 문제”라고 했다. ○건설 조선 자동차 화학 동반 급락 12일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지수는 2.93%...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초스피드 경영'…공조시스템 글로벌 1위 넘본다 2013-04-12 17:35:01
아니라 인도 마루티스즈키, 중국 이치(一汽)자동차 등을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했다. 중국에만 상하이, 난징, 광저우 등에 5개 공장시설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생산망도 확충했다. 임금이 낮은 중국에는 인력이 많이 투입되는 설비를 갖추고 국내 공장은 자동화율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앞...
만도, '제2 내수시장' 만들기 위해 중국에 공장 2개 더 짓는다 2013-04-12 17:11:50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가 중국에 공장 두 개를 추가로 건립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만도는 먼저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700억원을 투입해 부품공장을 짓는다. 이 공장에서 연간 20만대 규모의 abs 등 전자제어장치를 생산할...
장인이 '한땀 한땀'…똑같은 車는 가라! 일본 수제 명품카 '미쓰오카'가 온다 2013-04-12 17:11:23
스스무가 1968년 자신의 성을 따 미쓰오카자동차공업을 세웠습니다. 현대차가 설립된 이듬해죠. 1979년 미쓰오카자동차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이 회사는 수제방식을 고집하며 다양한 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비롯해 미국과 태국, 중동 지역에도 수출하는 등 해외사업 비중도 꾸준히 늘려가...
인도 고무줄 정책에 외국계 기업 '골탕' 2013-04-12 17:07:12
있다. 인도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6.7% 줄었다. 인도에서 자동차 판매가 줄어든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그만큼 중산층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얘기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