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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중기청장,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이건테크 방문 2017-06-16 10:26:33
정관 또는 가맹계약서에 명시해 상생 협력하는 프랜차이즈 형태이다. 세차설비 공급 기업인 이건테크는 셀프세차장 업주에게 저렴한 세차용품을 공급하고 상표권을 무상 제공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이익을 가맹점주와 공유할 계획이다. 주 청장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거래 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직 폐지…수석부회장 신설 2017-06-15 16:01:35
수석부회장을 맡되 무보수 명예·봉사직 형태로 운영된다. 수석부회장은 체육회 이사회에서 선임한 뒤 회장(시장)이 임명한다. 상임부회장직 폐지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다. 체육회 상임부회장 자리는 수십 개의 가맹단체를 두고 있는 체육계의 실질적 수장으로 정치 입지자 등이 적지 않고 단체장의 보은인사 성격이 짙...
닻올린 김상조號 공정위…타깃은 재벌·가맹본부 불법행위 2017-06-14 06:25:00
재벌·가맹본부 불법행위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폭 강화될 듯…과징금 상향 불 보듯 가맹본부 '갑질' 차단 주력…전속고발권은 '폐지→보완' 전망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김상조 체제의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본격 출범하면서 '경제검찰' 공정위의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을...
내년부터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이익공유형 중심으로 전면 개편(종합) 2017-06-13 15:14:43
출자, 본사│ 부담한다고 가맹점주에 통보한 후 일 │ │가 1억 출자하여 협동조합 형태로 매장│방적으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계육에 2,│ │오픈(현재 50여개 직영매장중 7개 매장│000원씩 광고비 청구 │ │이 직원들과 협동조합형태) ││ │③ o우동 : 식자재와 물류 매출에 따른││ │ 2~5% 페이백 시행(가맹점...
중소기업청,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확산 간담회 개최 2017-06-13 13:30:00
협동조합 정관 또는 가맹계약서에 '이익공유 계약 항목'으로 명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중기청은 기존 협동조합·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프랜차이즈를 그러한 형태로 설립할 경우 최대 1억원 한도(자부담율 10%)에서 시스템 구축과 브랜드·포장디자인·모바일...
"포스트 차이나 잡아라"…유통·식품기업 베트남 현지 공략 가속 2017-06-03 08:00:01
진출했다. 맘스터치는 자회사 형태로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조만간 직영 2호점을 열고 하반기부터 가맹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베트남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커 당장의 큰 이익이나 수익보다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조 "재벌 총수 만날 수 있다…조급하게 정책 추진 안해"(종합2보) 2017-06-02 23:05:21
있을 때 가처분 형태로 이를 막는 것으로, 피해자 구제에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본다"라며 사인의 금지청구권이 전속고발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사인의 금지청구권이란 피해 기업이 가해 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중단해줄 것을 공정위를 거치지 않고 법원에 직접 청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김상조 "공정위 퇴직자 로펌행 문제점 개선안 강구"(종합) 2017-05-31 15:22:07
기업집단 지정, 하도급·가맹분야 불공정행위 감시 등 의미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해당 내용은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공정위 퇴직자들의 로펌·대기업 재취업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살려 불공정행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공정위에 대한 신뢰를 약화할 수 있다면서 "재취업에...
"BGF리테일, 주가 부담은 실적으로 돌파"-HMC 2017-05-30 07:24:37
경우 가맹점주가 소상공인인 관계로 직접적인 규제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규 출점시 동일브랜드 250m 거리 제한, 24시간 영업 강제 금지 등 2014년 규제 사항은 신가맹 형태로 대응해 이제는 문제 없다는 설명이다.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프랜차이즈 분쟁조정 신청 작년 600건…본사 갑질에 가맹점 운다 2017-05-22 06:01:00
수년간 깊어진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22일 프랜차이즈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에 들어온 가맹사업 관련 분쟁조정신청은 총 593건에 달했다. 10년 전인 지난 2006년(212건)보다는 무려 180%나 급증했다. 일반 민·형사 소송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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