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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기업, 중견기업 돼도 中企 세제 혜택 7년 더 받는다 2024-06-03 10:55:05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가업상속공제제도 적용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가업상속 공제 대상이 되는 사업용 자산의 범위 확대도 검토한다. 가업상속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을 10년 이상 경영한 사업자가 자식에게 가업을 물려 줄 경우, 상속재산에서 최대 600억원까지 과세가액을 빼주는 제도다. 대상은 매출액 5천억...
투자 늘린 중소기업, 상속세 부담 완화한다 2024-06-03 10:06:03
공제 대상이 되는 사업용 자산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검토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기준이) 5000억원이라고 돼 있는데 가업승계에 상속세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업계와 함께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며 "7월 세법개정안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속세는 중소기업이...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100개사 밀착 지원 2024-06-03 10:00:04
3천억원 규모로 신속 집행하는 등 중소기업 M&A 소요 자금에 대한 대출·보증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안정적인 가업 승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스케일업 기업에 대해 가업상속공제제도 적용 확대 및 공제 대상 사업용 자산 범위 확대를 검토한다. 기업승계형 M&A 특례 보증을 신설해 중소기업의 기술·노하우·고용 승계도...
상장시 中企 세제혜택 7년…초기 중견기업 R&D 최대 35% 稅공제 2024-06-03 10:00:04
통합투자세액공제, R&D 세액공제, 고용세액공제 등에서 중소기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예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소기업은 유예 기간이 2년 추가로 적용돼 총 7년이다. 기업공개(IPO) 등을 통한 직접 자금 조달과 상장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민·관 수출금융 7조원 푼다…연말까지 나프타·LPG 無관세 2024-06-03 10:00:02
분야의 서비스 무역통계를 생산한다. 공제조합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특성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소상공인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해외시장조사 서비스 수수료를 연말까지 50% 감면하고, 소상공인 수출통계를 신규 생산·공표한다.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전·가스전·광물 등 해외자원 개발시 정부가 최대 절반 융자 2024-06-03 06:05:00
융자 대상에 대한 회계 심사 근거도 마련했다. 한편, 정부는 민간 참여가 저조한 국내 유전·가스전의 개발과 해외 탐사사업 분야 투자를 위해 공기업 유전개발 출자금을 올해 481억원으로 작년(301억원)보다 60%(180억원) 늘렸다. 해외 자회사의 광업권 취득을 위한 투자·출자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를 재도입하고, 통합...
[단독] "상속세율 10% 낮추고, 소액주주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2024-06-02 19:07:41
특별공제를 신설하는 방안도 제안할 예정이다. 예컨대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3000만원 미만이면 비과세하는 방식이다. 박 교수는 “국내 증시는 단타가 일상화됐기 때문에 소액주주에게 장기 보유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엔 장기 보유에 따른...
이복현 "금투세 도입하면 수십만명 인적 공제 제외" 2024-06-02 19:07:00
공제해주는 부양가족 종합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소득공제 규모가 줄어들면 과세표준이 높아져 연말정산 환급금이 감소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이는 최초 제도 설계부터 깊이 고민하지 못한 지점”이라며 “금감원도 내부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영향을 수치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금투세가...
전국 상의회장 "지방 이전 기업에 과감한 稅혜택 필요하다" 2024-06-02 18:46:29
대상으로 지역경제 상황 인식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지역상의 회장들은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며 “지방 이전 기업에 법인세 감면과 같은 과감한 세제 혜택을 줄 필요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살릴 방안 마련해야”한국경제신문과 대한상의가...
해외 부동산 명세서, 이번 달 세무서 제출해야 2024-06-02 18:09:45
단순히 보유만 하더라도 보유 명세서 제출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명세서를 내지 않는다면 1억원 한도로 부동산 물건별 취득·운용소득·처분가액 등의 10%가 과태료로 부과된다. 명세서에는 부동산 소재지 등 정보와 취득금액, 국내 송금액, 현지 조달금액, 임차인 정보, 임대수입, 처분금액 등을 상세히 적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