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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주의가 문제라는 것은 날조" 주장 美폭스 앵커 뭇매 2019-08-08 10:04:07
흑인이 많이 거주하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하는 등 인종차별적 막말을 쏟아내 왔다. 그의 발언은 백인 유권자의 지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내년 대선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됐으나 백인우월주의 색채가 짙은 총격참사와 맞물려 심각한 역풍에 직면했다. 칼슨의 발언은 난관에 처한...
트럼프, 총기난사 참극 나흘만에 엘패소·데이턴 방문키로 2019-08-06 09:58:50
거주하는 메릴랜드주 최대도시 볼티모어를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하는 등 인종차별적인 막말을 쏟아내 인종간 분열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엘패소와 데이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지난 3일 보인 처신도 도마 위에 올랐었다. 그는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에 머물며 그곳에서...
'총기 참사' 책임론 불거진 트럼프…美 민주 "증오범죄 부추긴다" 2019-08-05 16:10:14
커밍스 하원의원을 공격하면서 “커밍스의 지역(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은 역겹고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비난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지대에 밀려드는 중남미 이민자들을 향해 ‘침입’이라는 거친 용어도 서슴지 않았다. 트럼프 대...
'총기 참사' 책임론 불거진 트럼프…美 민주 "증오범죄 부추긴다" 2019-08-05 16:10:14
커밍스 하원의원을 공격하면서 “커밍스의 지역(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은 역겹고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비난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지대에 밀려드는 중남미 이민자들을 향해 ‘침입’이라는 거친 용어도 서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
美 총기난사에도 골프클럽 머문 트럼프…野 책임론 맹공(종합) 2019-08-05 08:09:21
지역(볼티모어)은 역겹고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민주당의 유색 여성 하원 의원 4인방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막말 수준의 언사를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지대에 밀려드는 중남미 이민자들을 향해 '침입'이라는 거친 용어도 서슴지 않았다. 2017년...
美 잇단 총기 난사에 정치권 들썩…불붙는 '트럼프 책임론' 2019-08-05 04:42:56
볼티모어)은 역겹고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민주당의 유색 여성 하원 의원 4인방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막말 수준의 언사 수준을 쏟아냈다. 이후 유세 현장에서 "돌려보내라!", "(미국을) 떠나라" 등 지지 구호가 나와 논란이 되자 "내가 이끈 것이 아니다", "(구호에)...
트럼프 "볼티모어는 온두라스보다 더 나빠"…흑인의원 또 '저격' 2019-07-31 15:40:29
이와 관련해 WP는 미 연방수사국(FBI) 통계상 2017년 볼티모어의 살인율은 10만 명당 56건이었고, 온두라스 정부가 집계한 같은 해 온두라스의 살인율은 10만 명당 42.8명이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WP는 인구 62만 명의 도시와 900만 인구의 국가를 통계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트럼프 "나는 세상에서 가장 덜 인종주의적인 사람" 2019-07-31 04:12:20
볼티모어를 아주 가혹하게 통제했다"며 나흘째 공격을 이어갔고, 자신을 비난한 흑인 민권운동가인 알 샤프턴 목사에 대해서도 "인종주의자"라고 또 저격했다. 그러면서 볼티모어에 사는 아프리카계 미국 공동체 인사들이 자신에게 전화해 "마침내 누군가가 진실을 얘기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와...
WP "트럼프 유색인 겨냥 공격은 대선 패배 절박감 반영" 2019-07-30 16:16:17
커밍스 민주당 하원의원과 그의 출신지인 볼티모어, 그리고 알 샤프턴 목사를 잇달아 공격하고 나선 것은 그 함의가 명확하며 백인층의 인종주의적 불만과 분노에 노골적으로 호소하고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광설과 트윗에서 적나라한 공포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한편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
트럼프 억만장자 절친, 美중동정책 관련 비선실세 행세? 2019-07-30 10:24:06
공격하면서 그의 지역구로 인구의 60%가 흑인인 볼티모어를 "역겹고 쥐와 설치류가 들끓는 난장판"이라고 말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렀다. 그는 28일과 29일에도 "볼티모어는 이 나라에서 최악의 범죄 통계를 갖고 있다. (커밍스는) 25년간 말만 하고 아무 행동이 없다"면서 공격을 이어갔다. hwangc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