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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저금리 시대의 종언…금융사 금리 리스크관리 강화해야" 2016-12-15 11:23:27
여신 회수 가능성과 관련 우려의 목소리도 냈습니다. 진 원장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저소득·다중채무자의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 금융권에서 이들에 대한 채권을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며 "취약 차주가 일시에 부실화되면 경제 전반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금융사가 리스크관리와 자금중개자로서의 균형있는...
진웅섭 "금리인상 리스크 관리 철저‥저소득·다중채무자 부실화 가능성 커" 2016-12-15 11:20:06
여신을 회수할 경우 취약 차주 부실화에 따른 경제 전반에 큰 충격이 우려되는 만큼 금융사들이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원장은 "금리상승이 ‘실물’과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동태적 상호작용으로 인한 전염효과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촉법에 따라...
금감원장 "저금리 종언…금리 지속 상승에 대비해야"(종합) 2016-12-15 11:12:50
이유로 취약계층에 해준 대출을 회수하려 할 수있다. 진 원장은 "금융회사들이 여신 관리에 군집 행동을 보일 경우 취약차주들이 일시에 부실화되면서 경제 전반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며 "경제 전체적인 관점에서금융회사가 리스크 관리와 자금 중개자로서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채무자 연체 땐 보증인에게 15일내 알려야 2016-12-12 19:10:07
나빠져 금융회사가 만기일 이전에 대출금 회수 조치에 나설 수 있는 것을 말한다.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여신거래기본약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새 약관은 저축은행 및 농·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권 금융회사에 19일부터 적용된다.기한이익 상실과 관련해 지금은 담보물 압류 등의 경우...
채무자 만기 전 변제 의무 무조건 연대보증인에게 통보 2016-12-12 12:00:18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여신거래기본약관' 등의 개선 방안을 마련,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선 약관은 사유에 관계없이 돈을 빌린 차주가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면 금융사가 15영업일 이내에 연대보증인과 담보제공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의무화했다. 기한이익 상실은 금융회사가 채무자의...
주택대출, 내년부턴 어디서 빌렸든 원리금 쪼개 갚아야 2016-12-12 06:08:05
금융권서 내년부터 달라지는 것…집단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저축성 보험, 납입기간 끝나면 원금 회수 가능 내년 1월 1일부터 분양 공고되는 아파트는 잔금대출을 받고서 원리금을 처음부터 나눠 갚아야 한다. 이전까지는 대출 후 거치기간 5년까지는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이자만 내면 됐는데, 이제...
내년 정책모기지 44조원…디딤돌대출 5억 이하 주택부터 2016-12-08 10:00:24
8개 기업은 채권은행이 여신관리 등 후속조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176개 부실징후기업에 대해 채권단 중심 구조조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연기업은 신규여신 중단, 만기 시 여신회수, 여신한도 및 금리변경 등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향후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구조조정 中企 176곳‥한계기업 퇴출 '가속화' 2016-12-06 17:32:27
않거나 자구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여신회수와 중단으로 이어지게 되며 향후 재무 모니터링 강화 등 옥석가리기 후속 조치가 뒤따릅니다. 내수·수출 부진의 여파로 대기업에 이어 중소기업 역시 구조조정의 칼바람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미 금리 인상과 트럼프·중국 발 리스크에 대한 우려 점증, 국가경제에 가중되는...
구조조정 대상 中企 176곳‥과거 3년 평균대비 28.5%↑ 2016-12-06 12:00:00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신규 여신 중단 및 기존 여신 회수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채권은행의 신용위험 평가, 사후관리 등의 적정성에 대해 이달 중 신용평가사 등 외부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조조정 기업 협력사 피해 최소화‥한계기업 퇴출 `가속화` 금감원은...
저축은행 대출 더 어려워진다 2016-11-29 17:30:15
선제적으로 여신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개정안은 저축은행권의 여신건전성 분류 기준을 강화했다. 지금은 연체기간이 2개월 미만이면 ‘정상’, 2~4개월이면 ‘요주의’, 4개월 이상이면 ‘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분류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