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세계 암호화폐 백만장자 17만명…1년새 두 배 2024-08-27 21:24:59
바이낸스의 창립자인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거래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인 BNB 토큰의 가치로 약 390억 달러(51조9,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자오는 지난 4월에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미국에서 4개월간 감옥에 수감됐는데 그 동안 보유한 BNB의 가치가 거의 두...
'국왕 비난' 무히딘 말레이 전 총리 선동죄로 기소 2024-08-27 20:17:02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국왕이 즉위했다. 무히딘 전 총리는 선동죄로 유죄가 선고되면 최고 징역 3년형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총리를 지낸 그는 뇌물 수수,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도 재판받고 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의 기소라고 주장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유튜브, 누군 되고 누군 안되냐"…고영욱, 단단히 뿔났다 2024-08-27 13:48:13
했다. 다만 인스타그램은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성범죄자가 아니어야 한다'라고 명시적으로 규정하는 반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은 상대적으로 내용이 포괄적이다. 이에 고영욱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상태다. 고영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돌연 폐쇄된 지난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밤사이 제...
휴전선 넘어 北 건너간 美 병사 "유죄 인정" 2024-08-27 11:24:41
킹이 미국 육군 등이 제기한 각종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더힐은 킹의 변호사인 프랭클릿 로젠블린이 킹이 탈영, 장교에 불복종, 하사 폭행 등 5가지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21년 1월 미국 육군에 입대한 킹은 텍사스주에서 근무하다가 그해...
"월북했다 추방된 미군, 탈영·폭행 혐의 인정키로…형량 협상" 2024-08-27 10:28:38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교에게 불복종하고 하사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아동 음란물 소지를 포함한 다른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전했다. 로젠블랫 변호사는 군검찰이 이러한 혐의에 대해 공소를 취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CTV에 담긴 아동학대 정황에도 무죄…2심서 증거능력 인정 2024-08-25 16:49:19
흔들어 학대했다는 공소사실의 성격상 유죄를 입증하는 증거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영상이 1.5∼2배 빠른 속도로 재생돼 원본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사본이라고 할 수 없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바람직하지 않은 돌봄을 넘어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신체적 손상을 주는...
"최음제 샀는데 대마 왔다"...결국 '철창행' 2024-08-24 10:53:56
대마 성분이 검출된 점을 들어 유죄로 판단했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대마를 보낸 판매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마약류 거래인증 게시물뿐만 아니라 수사 착수 시 대응 요령 등이 쓰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최음제를 판매한다는 내용은 없는 점을 들어 A씨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고 봤다. (사진=연합뉴스)
"최음제 샀는데 대마가 왔어요"…황당 변명한 마약 구매자 실형 2024-08-24 07:40:03
대마 성분이 검출된 점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A씨에게 대마를 보낸 판매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마약류 거래인증 게시물뿐만 아니라 수사 착수 시 대응 요령 등이 쓰여 있고, 최음제를 판매한다는 내용은 없는 점을 들어 A씨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이해할 수...
'가정 폭력 전과' 스페인 남성, 성별 바꿔 '법원 쇼핑' 꼼수 2024-08-23 17:52:10
혐의로 같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항소심 등을 거쳐 지난해 징역 15개월 형을 확정받았으나 정부에 사면을 요청해 형 집행 연기에 성공했다. 이 남성은 그사이 피해자를 다시 괴롭혔다가 경찰에 체포되자 "지난해 8월 성별을 바꿨다"며 "모든 사법 절차에서 여성으로 대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과거 이...
'노조원 채용' 협박하며 폭행, 민노총 건설노조 나란히 엄벌 2024-08-23 17:28:28
수도 없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대법원도 2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함께 기소된 지부 간부 2명도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같은 재판부는 이날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지부 사무국장 E씨와 총괄조직부장 F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