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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미소는 매출로…리더 자긍심 심어줘야 2013-01-13 09:52:52
오랫동안 믿고 일할 수 있는 근거는 점주의 리더십밖에 없다. 잠시 일하다 옮기는 일터가 되지 않도록 자긍심과 비전을 심어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직원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점포는 직원의 열성이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되게 마련이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면 매출은 덩달아 올라가게 된다. 이런 선순환...
[마켓 트렌드] 저성장·저금리·고령화 시대…은퇴 후 연금자산은 가족 2013-01-13 09:50:18
깜짝 놀랐을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입한 연금저축신탁을 포함해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채권형)의 누적 평균수익률은 정기적금 누적 평균수익률(48%)에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원금만 보전한 수준이다. 반면 가입자가 많지 않았던 주식형 펀드와 혼합형 펀드의...
혼다, 英 공장 구조조정. 2013-01-11 20:49:48
공장 가동 이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구조조정은 90일 동안의 조정기를 거쳐 단행될 예정이다. 혼다는 지난해 이 공장 인력 500명을 늘리고, 2억6700만파운드(약 4554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내놓은 터라 감원 발표의 충격이 컸다. 스윈든 공장의 지난해 자동차 생산량은 16만6000대에 머물러 연간 생산능력 25만대에 못...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이들에게 월급 줄 돈이 없어 입사 후 5년 동안은 돈 구하러 다니는 게 일이었다”고 회고했다.회사가 궤도에 올라선 것은 1985년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엑셀’이 출시되고 수출이 본격화하면서다. 그동안 기술개발 생산 영업 등에 대한 업무를 파악한 어 사장(당시 이사)은 공장 확장을 주도, 1990년 본사를 인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모두 한 잔씩 소주잔을 기울였죠.” 33년 동안 주류영업 일선을 누빈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58)은 최고경영자(ceo)가 되고선 생산직부터 챙겼다.“생산직 현장을 돌 때는 저녁을 먹는 데 4시간씩 걸렸죠. 각자 건배제의를 하기 전에 질문도 하고 건의도 하라고 했더니 450여개의 건의가 들어왔고, 이 가운데 400개 정도는...
혼다 크로스투어, 세단도 SUV도 아니고…장점 모았다지만 '못 생겼어' 2013-01-11 17:17:23
동안 시내를 돌아다닐 때 5㎞마다 1ℓ씩 입으로 밀어넣었단다. 아무리 붐비고 막히는 시내라 해도 애당초 말한 9.9㎞/ℓ(복합연비)의 절반 수준이면 어떡하지? 너는 미국에서 장거리 주행용, 국내에선 캠핑 등 레저용으로 적합한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전국구’로 놀기엔 스타일이 너무나 ‘지역구’라는...
프로야구 10구단, KT-수원 사실상 낙점…5000억 돔구장·관중동원 등 시장성 압승 2013-01-11 17:15:26
20~30년 동안 장기적으로 야구단을 운영할 적임자라고 본 것. kt·수원이 강조해온 것처럼 수원시 인구만 115만여명인 데다 자동차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경기 남부권 인구가 570만명이나 돼 전체 인구 187만명에 불과한 전북보다 관중 동원력에서 앞선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수도권 남부 교통 중심지로서...
[생생칼럼] 방학 중 청소년 성형열풍…성장 멈춘 후에도 늦지 않아 2013-01-11 17:14:38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 심지어 중학생까지 성형외과를 방문한다. 쌍꺼풀, 코성형부터 얼굴을 작게 만드는 안면윤곽·양악수술까지, 수술을 하고 싶은 부위도 다양하다.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수년간 고민을 거듭하고 수술...
[마켓인사이트] 라정찬 회장 주식 200만株 처분 왜 2013-01-11 17:14:10
9월 향후 10년 동안 1000억여원의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계획은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지만 최대주주의 약속에 따라 증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최근 일본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시술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심은지 기자...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동안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경찰은 차도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건 허용할 수 없다며 노조의 기자회견장 앞에 ‘경찰통제선’을 설치했고, 노조원들은 통제선을 밀어내면서 “합법적인 기자회견”이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수위 업무가 시작된 이후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같은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