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글기자 코너] 봉사,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등 2013-06-21 14:11:36
아니라 투명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들에게 엄중한 형법 처리가 이루어져 이번과 같은 부당 거래가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김형균 생글기자(송원고 3년)hihgk6824@naver.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깜짝 ▶ 이주노 "2살 많은 장모, 이럴 줄은" 깜짝 고백 ▶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警 "김학의 前차관, 성접대女에 고소 당해" 2013-06-20 15:31:32
형법 제299조에 따르면 상대방이 항거 불능인 상태에서 성폭행을 저지르면 준강간 혐의를 적용 받는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단은 지난 18일 “친고죄인 준강간은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고소해야 하는 만큼 현재 고소 시한이 지났다”는 요지의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경찰청에 제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막장 본색…여야, 고소·맞고소 '난타전' 2013-06-19 17:21:36
의원이 자신을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맞서 서 의원에 대한 수사 의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 위원장은 지난 18일 박 위원장이 국정원 대선·정치 개입사건과 관련, “정보위가 열리지 않는 것은 남재준 국정원장과 서상기 정보위원장의 거래 문제도 있다”고 언급한 것을 문제삼아 검찰에 고소했다....
국회 폭력 처벌 강화 · 의원 겸직 금지 합의 했지만…불체포 특권폐지 빠져 '반쪽 정치쇄신' 2013-06-18 17:24:47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폭력행위를 행사하면 형법상 폭행죄보다 높은 형량으로 처벌하기로 했다. 따라서 국회 회의 방해죄로 500만원 이상 벌금형 이상의 형으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의원은 피선거권을 5년간 또는 10년간 제한받는다. 하지만 각 상임위의 해당 법안 심의 과정에서 여야는 물론 개별 의원들 간에도 입...
친고죄 폐지, `묻지마` 성범죄 기준 부작용 논란 2013-06-18 08:14:41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 60년 만에 성범죄의 `친고죄(親告罪)` 조항이 폐지되는 것이다. 또한 피해자가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고 형사처벌이 가능해지는 내용도 추가돼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조항 역시 사라지게 됐다. 친고죄는 피해자와 고소권자가 고소를 해야만 기소할...
성범죄 관용은 없다…고소 안 해도, 합의해도 처벌 2013-06-17 17:14:09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범죄 관련 6개 법률(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전자발찌법, 성충동 약물치료법 등)의 150여개 신설·개정 조항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성범죄에 대해서는 친고죄 조항을 폐지하고 관...
"국정원 직원 인터넷 글 73건 선거법 위반" 2013-06-14 17:31:17
공직선거법 위반과 경찰공무원법 위반, 형법상 직권남용 혐의 등을 적용했다. 수사팀에 따르면 김 전 서울청장은 지난해 대선 사흘 전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확인된 id·게시물 등을 수서경찰서에 고의로 넘겨주지 않은 채 허위 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했다. 검찰은 함께 고발된 김기용 전 경찰청장에게는 범행...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남 허물은 알리고 제 잘못은 덮고…검찰의 두 얼굴 2013-06-14 17:29:47
이때도 가치평가를 배제하고 사실 관계만 공개한다. 일본 형법에는 피의사실공표죄가 없다. ‘기소 전의 범죄행위에 관한 사실은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으로 본다’(형법 230조의2)는 유사 규정만 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공판 청구 전에 피의사실 유포, 검·경이 범죄 주체...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공판 청구 전에 피의사실 유포, 검·경이 범죄 주체…처벌 제로 2013-06-14 17:28:49
수행 중 알게 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범죄다. 형법 126조는 “공판 청구 전에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피의사실의 내용을 공표하는 범죄”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죄를 지으면 3년 이하 징역이나 5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 공표된 피의사실은 진실일 필요는 없으며 공소제기 후 알리는 경우 처벌 대상이 아니다...
입 너무 가벼운 검찰…피의자 인권 '누더기' 2013-06-14 17:23:15
도마에 올랐다. 이번에도 진원지는 검찰이다. 형법 126조는 검찰이나 경찰이 피의사실을 공판청구(기소) 이전에 공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다. 1953년 형법 제정 이래 피의사실 공표죄로 기소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이 자신을 기소할 리 없다는 것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