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A, 기업이 아니라 '인재'를 사는 것 2013-01-10 15:30:34
확보 중점…'빅딜'보다 투자위험 적은 스몰딜 선호 세계 금융위기 이후 침체됐던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이 2010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하는 듯했다. 하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또다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인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거래건수는 15% 하락했다. 2007년 m&a...
"정보통신서비스가 청구서 불만 가장 많아" 2013-01-10 11:00:22
분야는 정보통신 서비스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기표원은 청구서에 대한 소비자 불만 상담 3천635건 가운데 정보통신서비스가 48.7%에 달했다고 소비자단체협의회 자료를 인용해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정보통신기기 27.0%, 금융 4.4% 식료품·기호품 4.0%, 도서·음반 3.0%, 수도·가스·전기 1.5%...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혁신' 필요성 대두> 2013-01-10 06:01:37
신년 인사회'에서 "양적 성장만 지원하는 금융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중소기업과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비자 보호도 강화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적극적으로나서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 "이익 환원 이상의 가치창출 필요" = 경제계의 한 인사는 우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홍기택 인수위원,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사임 2013-01-10 00:25:17
금융 이사회 의장인 홍 위원이 금융 분야를 다루는 경제1분과 위원에 임명된 것은 부적절한 인선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현행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는 인수위원의 겸직을 금지한 조항이 없어 홍 위원은 법적으로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 인수위 관계자는 “홍 위원이 언론 등에서...
朴, 복지부도 첫날 보고 받아…한은·금감원은 빠져 2013-01-09 17:16:17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이번 보고일정에서 제외됐다. 윤 대변인은 “보고받을 필요가 없어 완전히 배제했다”고 말했다. 한은의 성격이 독립기관이고 금감원 역시 민간 감독기구이기 때문이란 얘기다.그렇지만 일각에서는 한은이 업무보고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새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서라는 추론도 나온다....
엔저 시대, 투자는 이렇게 2013-01-09 17:05:22
/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 "일본 정부의 기조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엔저에 대해 많이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근에 한국과 일본의 상황을 보더라도 한국이 일본보다 월등히 나은 수준입니다. 원화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국면이고요. 이 두가지를 생각했을 때 엔저에 대한 플레이는 시장에 미치는...
기업정책 틀 바뀐다 2013-01-09 16:15:23
5년간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이나 금융지원이 감소하고, 내수산업 역시 홀대를 받아온 만큼, 새 정부에 거는 경제계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큽니다. <인터뷰>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내수산업은 대부분의 경우 서비스 산업으로서 고용창출 효과가 높기 때문에 교육이나 관광, 의료 분야의 경우 서비스 산업에...
삼성, 올해 투자 소폭확대..중순께 발표 2013-01-09 16:13:33
것 같지는 않다." 삼성그룹은 최근 10년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9년, 단 한차례를 제외하면 꾸준히 투자를 늘려왔습니다. 최근 3년간 투자규모만 125조4천억원. 반도체 라인 등의 시설투자에 81조7천억원을 투입했고 연구개발 분야에 36조4천억원을 쏟아부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치형입니다.
[마켓인사이트] 농협중앙회의 ‘금융’홀대 어디까지? 2013-01-09 15:04:00
독점, 전문성없는 인사는 여전…'무늬만'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3월 농협중앙회의 물적분할에 의해 설립됐고,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 등 7개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말 현재 자산 243조원에 달해, ...
현대硏 "새 정부 성장잠재력 높이는 과제 제시해야" 2013-01-09 12:00:49
분야별 10+3 정책 제언' 보고서에서 "새 정부는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경제구조를 고도화하는 등 근본적인 시각에서 국정과제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이 저성장의 악순환에 빠져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2007년 2만 달러를 처음 넘어서고서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