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LG, '책 읽어주는' 폰 등 개발…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주력 2013-01-17 15:31:26
lg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장애인 공채를 실시했다. 지난해 그룹 전체 장애인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160% 증가한 400여명을 기록했다.임직원들의 봉사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라이프스 굿(life’s good) 자원봉사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 수학, 미술 교육 등...
일진LED, 매출 '1000억 클럽' 도전…"세종시 조명 대부분 우리 제품" 2013-01-16 17:19:15
나온다. 일진그룹 매출의 90%는 대부분 해외 고객사를 통해 거둬들이고 있다. 안 사장은 “led 소재는 기술 중심의 사업이기 때문에 끊임 없는 연구·개발(r&d)이 절대적”이라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삼성전기 전무(oms사업부장)를 거쳐 2011년 일진그룹에...
구본무 LG 회장, 현대카드 사장에게 혁신의 길을 묻다 2013-01-16 17:02:32
그룹의 새로운 경영전략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구 회장을 비롯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 그룹 내 40여명의 ceo가 총집결했다. 올해엔 ‘시장 선도를 위한 lg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구축’이라는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17일까지 이틀간 조별 토론을 벌인 뒤 발표를 통해 결과물을 공유한다....
공정거래법 개정 ‘뜨거운 감자’ 2013-01-16 16:02:02
그룹을 대상으로 모두 82차례 조사를 벌였지만 검찰에 고발한 건수는 11건(13.4%)에 불과했습니다. 사회 여론을 의식해 대기업에 대한 조사를 벌이긴 했지만 과징금 몇 푼 부과하는 수준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입니다. 인수위는 전속고발권 폐지와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징벌적...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기업 ceo들의 신년사에선 오히려 기술과 품질 개선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개발과 첨단 전자제어 분야에서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세계시장을 뒤흔들...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한다고 역설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는 올해 조선 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단순히 선박을 건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는 얘기다.“올해는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을 비롯해 lng-fpso, 고정식 플랫폼 등 까다로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위해서는 기술과 원가 등에서 근원적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세계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시장 선도 상품 개발(구본무 lg 회장),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과 품질 혁신(허창수 gs 회장), 영업력 강화와 근본적인 경영체질 개선(이재성 현대중공업...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저성장시대 이후 대비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 2013-01-15 15:30:52
그룹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담아 지난해 공표한 ‘두산 웨이(way)’가 올해는 임직원들의 업무와 생활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두산이 지향하는 모습은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이라며 “일과 성과를 통해 사람이 성장하고 사람이 다시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가격경쟁보다 기술 혁신에 주력" 2013-01-15 15:30:51
그는 또 혁신경영, 독점적 기술력 확보,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포스코패밀리(그룹)의 중심축인 철강사업에서 생존을 건 치킨게임이 계속되는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극한의 시련을 감내해야 하는 한 해가 될...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김준기 동부 회장 "글로벌·고부가·전문화 3大 이니셔티브 가속" 2013-01-15 15:30:50
동부그룹은 철강, 농업, 정보기술(it), 건설 등 7대 사업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장사를 보면 열악한 조건을 반드시 극복해내고 말겠다는 조직 구성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있었다”며 “저성장 시대를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