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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도매제공 의무 3년 연장 2013-02-15 17:05:30
sk텔레콤이 알뜰폰(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에 도매로 망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3년 연장된다. 미국과 유럽연합(eu)계 외국인은 간접투자를 통해 kt·sk텔레콤을 제외한 기간통신사업자 지분을 100%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범죄, 디자인으로 예방한다 2013-02-08 16:28:15
도농복합지역 개발 등에 참여하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이를 적용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시군에 관련 조례 지침을 마련해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범죄 예방 환경 설계 매뉴얼이 적용된 곳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안전마을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유한욱 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셉테드는...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등록 사업자 중 세무조사 대상은 0.1~0.2%에도 못 미친다. 그렇다고 세무조사 비율을 늘리는 것은 성실한 사업자들에 큰 부담이 된다.이 분야에서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는 그간 주로 세금계산서 발급 확대와 신용카드 사용 증가,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등 과세인프라 강화를 통해 성취됐다. 이를 통해 가능해진 세원 양성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허점 노출...국세청 대응방안 모색 2013-02-07 09:24:00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14만개 사업자로부터 소득공제 증빙 자료를 받고 있고 그중 일부 사업자들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까지 미루는 경우도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제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세청은 관계자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보다 정...
주택청약저축·연금상품이 소득공제 대표주자 2013-02-05 15:30:24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2015년 12월31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입 후 총 급여가 오르거나 종합소득이 늘더라도 비과세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니 목돈을 마련할 목적이라면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윤희숙 <신한은행 분당pb센터 팀장 hsjjangg@shinhan.com>...
달라진 재테크 환경…세금우대 활용이 핵심 2013-02-05 15:30:23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사업자들이 가입할 수 있다. 납입한도는 분기별 300만원, 연간 1200만원으로 한정된다.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재형저축에 가입한 뒤 7년을 유지하면 10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당초 10년 이상 가입한 경우에 한해 가...
국회 `알뜰폰法` 발의 임박‥통신 3사 `반발` 2013-01-31 15:10:13
법안 처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법안 발의를 반기는 한편 정부에 단말기 시장 내 유통구조를 개선하도록 건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윤식 한국MVNO협회 회장 "알뜰폰은 구조적으로 보조금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통 3사가 가입자 당 30만원에서 1백만 원을 쓰고 있는 보...
파산위기 용산개발, 최후 승부수 '삐걱'…시행사, 코레일에 "3000억 청산자금 돌려달라" 2013-01-28 17:17:56
사업자에 내주도록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코레일이 기존 협약서를 지키겠다는 확인서를 써달라는 것이다.실제 드림허브는 현재까지 납부한 2조9271억원의 토지대금 중 계약금 10%(7585억원)를 제외한 2조1490억원과 5555억원의 기간이자 중 2678억원 등 2조4168억원을 코레일이 써준 반환확약서를 통해 금융권에서...
'차명 탈세' 신고 쏟아진다 2013-01-20 16:46:31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30개 업종. 이 업종은 30만원 이상 현금 거래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지만 요금 할인이나 추가 혜택을 미끼로 자녀, 친인척, 직원 등의 명의로 차명계좌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어 성형외과가 현금 납부시 10%를 할인해주겠다며 수백, 수천만원의 시술비를 원장이나 의사...
`지하경제 양성화' 첫 성과…탈세 차명계좌 대거 확보(종합) 2013-01-20 14:56:19
30개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업종이 될 것으로 본다. 해당 업종은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학원, 병·의원, 치과, 한의원, 골프장, 예식장, 유흥주점 등이다. 이들 업종은 30만원 이상 현금거래 때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지만 요금 할인이나 추가 혜택을 미끼로 아내, 자녀 또는 친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