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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가장 중요한 물류 시스템에 대해 알아봤는데, 사업 추진 3년이 되도록 제대로 갖춰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천260개의 슈퍼마켓이 `나들가게` 간판을 달았습니다. 깔끔한 간판과 매장 진열, 물품관리도 현대화되는 만큼 상인들도 앞다퉈 나들가게를 신청하고...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성큼` 2011-11-28 20:09:22
열리는 `한류위크콘서트`에는 K-POP 팬들을 비롯해 5천여명의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효과만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관광객 유치는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 참 /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광객 중 한류만으로 한국에 오는 사람이 벌써 10%를 넘었습니다. ...
조선업계 `외도`..비조선분야 사업 확대 2011-11-24 17:12:46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러시아에 고압차단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전체 매출에서 비조선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비조선부문의 총 매출액은 14조5천억원으로, 지난 2005년 대비 3배로 증가했으며, 조선분야 매...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불과 4,5년 전만해도 세계에서 최고 호황을 누리던 런던과 뉴욕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지 3년만에 전쟁터로 바뀌었습니다. 반면 제조업 호황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고성장을 누리고 있는 BRICs 등 신흥국가들은 연8%가 넘는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늘어나고 양극화가 좁혀지는 등 사회의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늦어지는 LTE, 제조사 `타격` 2011-09-23 17:45:39
중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아이폰5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하려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불안한 것은 이들 뿐만이 아닙니다. 10월 LTE 휴대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요금제를 발표해야 하는 LG유플러스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SK텔레콤 측과 요금제 수준을 맞춰야 하지 않겠냐"며 "현재 설계중인...
[성공나침반] 특허받은 사계절 삼계탕, `보라돌솥삼계탕` 2011-09-20 14:54:33
최고의 보양식을 선사하는 수원 최고의 맛집 중 하나로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이영칠 사장이 만 8년째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30년 가까이 음식점을 경영한 노하우가 있는 그는 20년 동안 운영했던 횟집을 정리하고 2003년 삼계탕 사업을 시작했다. 남과 다른 메뉴를 개발하기...
<국감>도로공사 적자 22.8조..실질적 대책 필요 2011-09-19 16:43:00
의원 “작년에 채권 발행한 것이 4.2조 그 중에서 3조를 채권 상환하는데 쓰고, 1.2조를 이자로 냅니다. 이자내고 상환하는데 채권발행 하는 상황 아닙니까.” 장석효 사장은 채무탕감이야 말로 공사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2년마다 통행료를 5%씩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장석효...
신한금융 그룹경영회의 다음달 출범 2011-08-25 19:00:15
모두 11명이 참여합니다. 그룹경영회의 멤버 중 정식회원 5명은 차기 그룹 CEO 후보군 리스트에 올라갑니다. 그룹 CEO에 새로 선임되려면 만 67세 이하여야 하고 70세까지 연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그룹CEO 승계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경영권 승계가...
[투데이초대석] 이병철 하나금융그룹 부동산사업그룹장 2011-05-30 16:38:34
수익 확대가 필요함. 비은행부문 중 전략적으로 부동산 부문 수익 확대를 위해’10년 3월 국내 부동산 신탁 및 자산운용 선두기업인 다올신탁과 다올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부동산사업그룹을 출범하였음. 부동산사업그룹은 부동산관련 전문역량의 집중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조직되었으며,...
착공도 안한 재개발에 '74억 성과급' 2009-03-31 00:00:00
측은 미리 받아둔 서면 동의서(총 2244명 중 1000여명 찬성)를 근거로 안건을 강행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성과급의 근거가 된 사업비 절감액도 엉터리로 계산했거나 부풀려졌다고 지적했다. 마포구 공덕동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작년 말 착공하겠다며 큰소리 쳤던 조합이 이제 와서 철거기간이 단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