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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 중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남편, 긴급 체포 2024-05-17 16:59:03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 가슴에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다. A씨는 병원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내가 "전화를 왜 제대로 받지 않느냐"며 따지자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위중…'증오 정치' 자성 목소리(종합) 2024-05-17 00:24:36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 2개 팀이 수술에 참여해 5시간가량 피초 총리를 응급수술했다고 설명했다. 피초 총리의 정치적 우군이자 지난 4월 대선에서 승리한 피터 펠레그리니 당선인도 병문안한 뒤 기자들에게 "의료진은 제가 아주 잠깐 피초 총리의 병상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줬다"며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중환자실서 치료…범인 살인미수 기소 2024-05-16 20:09:08
수술을 받은 피초 총리의 상태가 안정됐지만 부상이 심각한 만큼 중환자실에서 관리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 2개 팀이 수술에 참여해 5시간가량 피초 총리를 응급수술했다고 설명했다. 피초 총리는 전날 오후 2시30분께 수도 브라티블라바 외곽 마을인 핸들로바에서 각료 회의를 마치고 지지자를 만나던...
슬로바키아 부총리 "총기 피격 총리, 목숨 위험한 상황은 아냐" 2024-05-16 07:53:27
여러 발을 맞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당시 총격으로 피초 총리는 복부와 가슴 등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타라바 부총리는 이와 관련, 총알 1방이 피초 총리의 복부를 관통했다고 말했다. 피초 총리는 총격으로 많은 피를 흘렸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슬로바키아 방송 TA3를 인용해...
축구선수 겨냥 '연쇄 테러' 여파…개막전 무산 2024-05-10 21:54:45
'염산 테러'를 당했다. 그는 목, 어깨, 손, 가슴 등에 4도 화상을 입어 수술받았다. 슬랑오르FC의 개막전 상대였던 JDT 소속 사피크 라힘은 7일 팀 훈련장을 떠나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남성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운전 중인 그의 차를 망치로 공격했다. 현 국가대표로 테렝가누FC 소속인 아키아르 라시드...
선수 겨냥 '연쇄 테러' 여파…말레이 프로축구팀, 개막전 기권 2024-05-10 19:06:55
'염산 테러'를 당했다. 그는 목, 어깨, 손, 가슴 등에 4도 화상을 입어 수술받았다. 슬랑오르FC의 개막전 상대였던 JDT 소속 사피크 라힘은 7일 팀 훈련장을 떠나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남성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운전 중인 그의 차를 망치로 공격했다. 현 국가대표로 테렝가누FC 소속인 아키아르 라시드...
쇠막대, 염산 테러까지…축구선수 잇달아 당했다 2024-05-08 19:41:29
손, 가슴 등에 4도 화상을 입은 그는 수술받고 치료 중이다. 20대 용의자가 체포됐지만, 범행 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키아르 라시드(25)도 지난 3일 테렝가누주에 집 앞에서 강도 공격을 받았다. 쇠막대를 든 강도 2명이 차에서 내리던 선수를 공격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아키아르는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말레이 축구선수 잇달아 피습…'염산 테러' 등 닷새간 3명 피해 2024-05-08 18:30:26
목, 어깨, 손, 가슴 등에 4도 화상을 입은 그는 수술받고 치료 중이다. 20대 용의자가 체포됐지만, 범행 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슬랑오르FC 소속인 파이살은 지난 1월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다. 대표팀에서 파이살과 함께 뛰고 있는 아키아르 라시드(25)도 지난 3일 테렝가누주에 집...
테이저건 맞고 숨진 50대, 내일 부검…국과수, 사망원인 조사 2024-04-24 17:08:08
출동한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요건에 맞게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출동 당시 아들의 목을 조르고 있었고 흉기를 버리라는 경찰관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A씨 흉기에 어깨, 가슴, 옆구리 등을 찔린 아들 B씨는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과수는 부검을 통해 체포·압송 과정과...
아들에 흉기 휘두른 父, 테이저건 맞고 심정지…병원서 사망 2024-04-24 05:05:05
사망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어깨·가슴·옆구리 등을 찔려 크게 다친 아들 B씨도 대학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중태인 상태다. A씨가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게 됐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생전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 진료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