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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착한 사람을…" 쯔양, 40억 뜯기면서도 꾸준히 '기부' 2024-07-11 11:50:20
쯔양이 (은퇴) 발표를 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쯔양 힘내'라고 편지를 쓰자고 했고, 우리 애들이 그런 걸 잘한다. 밤마다 자기 사진 놓고 '쯔양 언니 힘내세요' 이런 편지 한 박스를 소포로 보냈다"고 말했다. 원장은 이후 쯔양과 나눈 전화 통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쯔양에...
경남에 나타난 기부천사…"화성 화재 피해자 위해 써달라" 2024-07-04 21:51:48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925만6320원을 두고 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은 총 6억1700여만원에 달한다. 경남모금회는 목소리, 글씨체, 편지 끝맺음 문구 등을 통해 동일인임을 확인했다. 경남모금회 관계자는 "사회적 재난에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는 고귀한...
상철♥옥순, 임영웅이 '오작교'? "콘서트 따라다니며 마음 얻어" 2024-07-04 15:06:17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준 임영웅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를 띄운다. 또한 데프콘은 “임영웅씨, 한번 나와 달라”며 ‘러브콜’까지 보낸다. 과연 사랑을 몰랐던, ‘모태솔로’였던 상철과 옥순이 어떻게 사랑을 시작해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을 키워가게 됐는지, 이들의 풋풋한 연애스토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19기...
50대 엄마, 갑자기 쓰러져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6-27 08:55:56
지내세요. 사랑해요. 엄마"라고 마지막 편지를 썼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우며 살아오신 기증자와 숭고한 생명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유가족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고 떠난 기증자의 아름다운 모습이 사회를 따뜻하고 환하...
전설이 된 車 판매왕 "사람을 남기는 영업으로 성공했죠" 2024-06-21 18:55:40
통해 차량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매달 감사 편지를 보내고 있다. 그들이 ‘믿을 만한 세일즈맨’이라며 박 이사를 주변 사람에게 소개해준다고 한다. “1997년 무렵이었습니다. 개인택시 기사에게 콩코드를 팔러 갔는데 약속 시간(오후 6시)이 한참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라 연락도 안 됐죠....
정의선 회장도 감동한 ‘판매왕’ 박광주 기아 이사, 1만5000대 세계 신기록 "고객이 고객을 만들어" 2024-06-21 17:04:41
감사 편지를 보낸다. 그들이 '믿을만한 세일즈맨'이라며 박 이사를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준다. "1997년 무렵이었습니다. 개인택시 기사에게 콩코드를 팔러 갔는데, 약속시간(오후 6시)이 한참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이라 연락도 안됐죠. '그냥 갈까'하다가 그냥 기다렸더니 새벽...
"오늘부터 1일 1뽀뽀"…'나는 솔로' 영호♥정숙 포함 네 커플 2024-06-20 09:04:14
들고 항상 나한테 와줘'라는 영식의 편지에 감동받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솔로남녀는 최후의 프러포즈로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가장 먼저 상철은 영자를 불러내 풍선 장식 이벤트를 선사했다. 전날 데이트를 했던 방에다가 각종 풍선, 꽃, 양초...
"배고플 때 드세요"…순찰차 옆에 과자 두고 간 초등생 2024-06-15 15:18:12
한 초등학생이 감사 편지와 함께 용돈으로 산 과자를 경찰 순찰차 옆에 두고 간 사연이 알려졌다. 이 초등생은 경찰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1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둔 뒤 인근지역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대원들이...
"배고플 때 드세요"…순찰차 옆 과자 두고 간 초등생 2024-06-15 12:26:15
편지가 놓여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변 가게의 폐쇄회로(CC) TV를 확인한 경찰은 이내 웃음을 지었다. 학생은 큰 투명 봉지에 담긴 과자를 들고 종종걸음으로 걸어와 몇 분가량 순찰차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편지를 쓰고 있었다. 경찰은 학생의 마음이 기특해 초등학교 하굣길 안전 근무를 서면서 수소문했고,...
BTS 진, '기습 뽀뽀'에도 웃었다…"재데뷔한 기분, 빛 되어줄게요" [종합] 2024-06-13 21:37:16
"너무 부족했던 시간이었을 텐데 기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한결같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이제 아미 곁을 맴돌면서 여러분의 빛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 마지막 곡으로 '문(Moon)'을 열창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1부 허그회 도중 일부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