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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건 의사들인데…병원노동자 무급휴가 행렬 2024-03-27 14:53:18
등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의 거점 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도 지난 26일 6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 '비상경영'을 선포한 서울아산병원도 일반병동 56개 중 9개를 폐쇄했고, 서울성모병원도 일반병동 19개 중 2개 병동을 비웠다. 세브란스병원도 마찬가지로 비상경영에 따른 병동...
"예산 같이 짜자"…尹, 의료계에 파격 제안 2024-03-26 21:21:45
사회수석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의 시설 및 장비 확충에 올해에만 1113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의료 R&D에는 9년간 1조원가량을 투자하는데, 이 중 1800억원은 필수의료 분야에 배정한다. 지역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이주호 "의대 교수 사직서 매우 유감…환자와 학생 곁 지켜야" 2024-03-25 16:24:30
이 부총리는 "지자체에서도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며 "경상국립대학에서도 의학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행하고, 이번 의료 개혁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인재가 우수한 의료 인력으로 양성될 수...
"의대 정원 늘어나도 교육質 문제 없어…정부 예산 대거 투입" 2024-03-24 18:31:11
장 수석은 국립대병원 시설 및 장비 분야에 올해만 1113억원을 투자하고, 의료 연구개발(R&D)에 9년간 1조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이 R&D 예산 가운데 1800억원은 필수의료 분야에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역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추가 채용 등을...
"필수·지역의료에 예산 10조…교수 확충·의료 R&D 지원" 2024-03-24 18:27:09
거점 국립대병원 교수 충원과 시설 확충, 정원이 늘어난 전국 의과대학 지원 등에 사용한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사진)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건보 재정과 별도로 정부 예산 10조원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할 만 하다"…의대 '지방유학' 시대 열렸다 2024-03-24 06:12:47
거점국립대인 전남대는 정원의 8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뽑기로 했으며, 제주대도 단계적으로 지역인재전형 비중을 70%까지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정원이 200명에 달하는 '매머드 지방의대'도 속출한다.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9곳 가운데 경상국립대(현 정원 76명), 전남대(125명), 경북대(110명), 충남대(110명),...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많은 데 대해 의사협회 간부가 지역거점 국립대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핵심축으로 육성한다는 정부 설명에 최소한의 논리적 반박도 없이 다짜고짜 ‘총선용’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비이성적이다. 의료체계의 중추인 의대 교수들의 오만과 무책임도 새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등...
의대 '2000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의사들 "당장 철회하라" 2024-03-20 20:01:34
3662명으로 72.4% 수준으로 많아진다. 거점국립대 9곳 가운데 강원대·제주대를 제외한 7곳의 정원이 200명으로 늘었다.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적정 규모를 갖춰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원을 최 수요조사에 참여했던 서울지역 8개 대학에는 증원한 정원을 배분하지 않았다. 의료 서비스 수준이 이미...
충북대 의대정원 49→200명 4배로 늘어…빅5 중 성대·울산대 수혜 2024-03-20 18:43:37
정부가 20일 발표한 의대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라 경상국립대, 전남대,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충북대, 전북대 등 7곳의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은 일제히 200명씩으로 늘어났다. 단일 대학 중에서는 충북대(151명 증원)와 경상국립대(124명 증원)가 한꺼번에 100명 이상 증원됐다. 강원대와 제주대는 각각 83명,...
서울 0·지방 1639명…의대 증원 '쐐기' 2024-03-20 18:25:17
적용한 원칙은 △비수도권 지원 △지역 거점대 강화 △‘미니 의대’ 적정화 등 세 가지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대 의대에 인원을 집중적으로 배정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수도권에서 경기와 인천에 있는 미니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린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전국 거점대 역할을 하는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