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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2년 연임…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는 물갈이 2024-12-05 11:33:39
연임 추천됐다. 'TOP 2'를 전략 목표로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신한라이프는 이날 이영종 사장의 연임추천으로 탑티어'Top-Tier'생보사로 도약을 위한 성장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한캐피탈의 신임 사장엔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이 신규 추천됐다. 전필환...
현대캐피탈, 글로벌 투자설명회 성료…"ESG 조달 확대" 2024-12-05 09:35:27
한 새로운 자동차금융 전략 등 향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이주원 무디스 이사가 연사로 나서 현대캐피탈 신용등급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 피치, S&P)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뒤이어 이형석 현대캐피탈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올해 현대캐피탈의...
녹색 전환, 부문별 최상위 기업의 강점은 2024-12-05 06:01:20
S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친환경 경영 체질화’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수자원 관리, 유해 물질 및 폐기물 저감을 환경 영역의 핵심 과제로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 롯데칠성도 수자원 관리와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중대성 평가를 통해 핵심 ESG 경영 현안으로 수립했으며, 2023년 5월 ESG 위원회에...
"자국 이익 극대화 위한 ESG 규제로 변모할 것" 2024-12-05 06:00:41
목표) 위주로 하게끔 한다. 특히 EU는 지속가능경영 보고를 재무보고 수준으로 향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3월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최종 확정된 SEC 기후 공시 최종안에 따라 공시 대응이 필요하다. SEC 기후 공시 내용으로는 ▲심각한 기상이변 및 기타 자연현상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탄소상쇄...
4대 정유사 CEO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말말말 2024-12-05 06:00:33
통해 체계적 안전 경영을 수행하겠습니다. - 윤리경영 조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고객에게 '거래하고 싶은 회사', 주주에게는 '투자하고 싶은 회사', 임직원에게는 '근무하고 싶은 회사', 정부와 지역사회에는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방향을 설정하는데, 그룹사 CEO의 전략 과제로 ESG에 대한 평가가 있다. ESG 전략과제에는 녹색금융 확대, 내부 탄소배출량·금융배출량 감축, ESG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활동, 기부나 봉사 등이 포함된다. 금융배출량의 경우 매년 감축목표를 정량적으로 부여해 분기별로 진도율을 측정하고, 연말에 최종 달성율을...
[ESG Now] 휠라홀딩스,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최초 편입 外 2024-12-05 06:00:03
경영 강화 ⑤ 생물다양성 관리 ⑥ 인권경영 체계 마련 ⑦ 휴먼 캐피털 강화 ⑧ 상생 프로그램 확대 ⑨ 대외평가 개선 ⑩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을 꼽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이석준 회장은 “사회적가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농협금융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목표를 수립해 경영전략 등에 적극 활용해야...
삼성전자, 신임 CFO에 박순철 부사장 내정 2024-12-04 20:45:29
전문성을 쌓은 인물이다.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장과 반도체연구소 SW센터장, 메모리 설루션 개발실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2월부터 미국법인으로 이동, 반도체 고객사와의 계약 등을 담당하고 있다. 조 부사장은 트럼프 2기 출범 등에 대비하며 대미 전략을 짜고 미국 현지에서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할...
구자은 LS 회장 "올해 '배·전·반' 경영성과 A-" 2024-12-04 18:30:14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양손잡이 경영’ 전략을 강화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비전 2030’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 자산을 25조원에서 2030년엔 50조원까지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신세계·CJ, 긴급회의…수출기업 '후폭풍' 대비(종합) 2024-12-04 17:46:49
없는지 파악했다. 신세계그룹은 경영전략실 주재로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따른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대외 환경 불안에 따른 그룹사 전반 사태 파악과 대응을 논의했다. CJ그룹도 이날 계열사별로 경영진 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사태 여파가 환율과 주가, 내수 등에 미칠 파장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000120]은 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