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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방호관 차로 친 60대 구속…작년엔 커터칼로 협박 2023-04-07 10:16:04
경호구역에서 방호관들에 의해 제지당하자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며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을 치는 등 소란을 피웠다. 방호관들에 의해 경호구역 밖으로 쫓겨난 A씨는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차를 몰고 돌아와 방호관 한 명의 복부를 앞 범퍼로 들이받았다. 차에 치인 방호관은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동료 방호관은...
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책방', 개소 일정 4월말로 연기 2023-03-25 09:53:40
매입했다.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로 사방이 트여 있어 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주택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책방으로 쓰기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지붕 등 일부만 남기고 주택 벽면 전체를 튼 후 바닥 공사를...
文 전 대통령, 이웃집 단독주택 8.5억에 매입한 이유 알고보니 2023-02-26 10:15:57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책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달 초 주택 주변에 공사 가림막이 설치되고 작업자, 굴삭기가 주택 벽면 일부를 해체하며 리모델링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리모델링 건축허가 상 공사...
軍 "北무인기 초기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전파 늦어져" 2023-01-26 17:40:00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행금지구역에 무인기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확인한 곳이 경호처 주관의 부대로 들었다”며 “(대통령실) 작전 실패와 경호 실패에 대해 경호처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모든 사건·사고가 날 때마다 대통령실을 끌어들이냐”며 “저는 지금과 같이 야당...
野 "北 무인기, 용산 이전 탓"…軍 "방공작전 변함 없어" 2023-01-13 14:24:39
B구역 등 총 8.3㎞에 설정됐다"며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대통령실 인근을 중심으로 하는 3.7㎞ 반경으로 변경됐고, B구역은 사라졌다"고 밝혔다. 수도방위사령부의 반대에도 비행금지구역을 대폭 축소했다는 주장이다. 또 진상규명단은 "윤석열 정부는 기존 청와대 주변에 있던 방공진지와 대공무기체계를 제대로...
[사설] 무인기 1대로 '南南 갈등', 김정은이 노리는 안보 자해다 2023-01-08 17:46:26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한 서울 도심 비행금지 구역을 침범한 것을 놓고 여야의 ‘네 탓’ 공방이 치열하다. 국민의힘은 군도 몰랐던 사실을 야당 의원이 먼저 안 경위를 밝히라며 ‘북한 내통 의혹’을 제기했다. 훈련을 없애 안보에 구멍을 낸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돌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실장, 합참의장...
[속보] 軍 문책론에…"尹, 검열 결과 나오면 종합적 판단할 것" 2023-01-06 16:22:33
관계자는 '군 당국의 내부 감찰이 어느 선까지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감찰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더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아직 전비태세 검열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에 진입한 데 따른 경호 실패 지적에는 "비행금지구역과 경호 구역은...
신원식 "北과 내통" vs 김병주 "합참이 출처"…여야 장성 설전 2023-01-06 13:34:55
"비행금지구역 반경 3.7km는 들어오면 무조건 격추시키는 구역"이라며 "그 구역에 적기가 들어왔다는 것은 완전한 경호작전의 실패"라고 강조했다. 방공진지의 위치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방공진지는 제일 높은 데 있어야 한다"며 "용산은 주변 빌딩 숲에 가려져 있어 민간 아파트나 민간 기업 빌딩에 진지를...
與 "북한한테 정보 받았냐" vs 野 "어처구니없는 음모론" 2023-01-06 10:45:13
대통령실 일대 비행금지구역(P-73) 진입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군에서 비밀정보를 입수한 건지, 다른 쪽에서 입수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북한 내통설'을 제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 시절 승승장구한 4성 장군 출신으로, 그 이후 곧바로 국회 국방위원이 됐다. 지금까지 무인기 사태 대비에 김...
[속보] 대통령실 “野, 국방부·합참 모르는 정보 어디서 입수했나” 2023-01-05 19:35:15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37)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지난달 28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로는 비행금지구역 안쪽을 침범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며 “(당시 침범 의혹을 제기한 야당 의원은)국방부도 합참도 모르는 자료를 어디서 입수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