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2024-04-01 17:52:39
화성을에 출마한 민주당 공영운 후보도 서울 성수동 부동산 문제가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매입 시점과 아들에게 증여한 시점 모두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는 10개월 새 부부 재산이 41억원 증가해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와 다단계 업체...
민주당 덮친 부동산 의혹…'아빠 찬스'부터 '상가 쪼개기'까지 2024-04-01 14:24:57
대해 "말로만 공정, 정의, 평등을 외치는 민주당의 위선이 드러났다"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사는 세상'"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일 논평을 통해 "제테크 실력이 어찌나 뛰어난지 재개발 예정 부지에 속한 부동산을 가격 급등 직전, 타이밍도 완벽하게 맞춰 증여하는 '재산...
전 현대차 부장 "민주 공영운, 엔진 중대 결함 은폐 주도" 2024-03-30 11:40:30
"현대차 재직시절 공익제보자에게 했던 것처럼 국민들의 목소리도 못들은 척하고, 진실을 은폐하고, 소속 당의 정치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정치를 하고자 후보로 나선 것이냐"며 "현대차·기아를 방탄했듯 여의도 기득권도 방탄할 거냐"고 반문했다. 공 후보와 화성을에서 경쟁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反검찰 프레임'…재판을 선거에 역이용하는 이재명 2024-03-29 18:30:16
변호사’를 내걸고 서울 서대문갑에 공천을 받은 김동아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한 후 법원으로 향했다.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재판부와 검찰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 ‘정치검찰’ 프레임을 강화하려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실제로 이 대표는 총선이 다가오면서 부쩍 재판 일정을 공개적...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검사 출신으로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은 1년 새 41억원 늘어났다.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되며 2030 젊은 층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공 후보의 지역구 출마자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공 후보가 2021년 군...
[조일훈 칼럼] 조국 수호-이재명 방탄, 그 5년의 퇴락 2024-03-27 17:49:02
폐기, 공천 과정의 숱한 무리수 등은 정당 민주주의 퇴락과 공당의 도덕적 파탄이라는 비판을 받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불통 논란, 이태원 참사·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요구,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한 친일 공세,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논란, 정당한 사법 절차를 검찰 독재로 되받아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약 곳곳 '행복 보장'…국가가 줄 수 있는 것인가 2024-03-25 10:00:06
경우가 허다하다. 공약(公約)이 아니라 선거 때 한철의 공약(空約)일 경우가 많다. 한 마디로 국가의 재정 보조를 받는 공당의 약속이행 여부에 관한 문제다. 이에 대해서는 유권자가 제대로 응징하고 심판할 필요가 있다.[반대] '관제 행복'은 가짜…'자유·선택' 간섭 우려, 행복은 각자가 추구하는 지고...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을 공천은 저질 막장의 결정판이다. 자질 미달인 친명계 후보를 연이어 억지로 내리꽂더니 결국 사달이 나면서 모두 중도 낙마했다. 공천 룰 마구잡이 변경 등 온갖 불공정도 서슴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에게 비판적이었고, 당권·대선 잠재적 경쟁자인 박용진 의원을 솎아내기 위해 거듭 무리수를...
이해찬 "추미애, 얼굴 고와서 판사 같지가…" 외모 평가 논란 2024-03-22 13:59:57
비판했다. 이민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이 위원장이 생각하는 여성 직업의 기준은 외모냐"라면서 "이런 저급한 인식 수준으로 공당의 선거를 이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추 전 장관은 남성들도 감히 나서지 못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했다'는...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게 공관위 안팎의 얘기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장예찬 두 젊은 정치인들께는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썼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철규 의원이 '도태우·장예찬 후보 공천 취소 때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