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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의 '투고타저'…홈런 급감·ERA 개선(종합) 2019-07-18 22:56:15
줄인 새 공인구를 도입했더니 '타고투저'가 순식간에 '투고타저'로 바뀌었다. KBO 사무국은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수년째 기승을 부린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자 반발계수를 일본프로야구 수준으로 낮춘 새 공을 올해 사용했다. 공인구의 반발 계수 허용범위는 기존 0.4134∼0.4374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18 15:00:05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 190718-0147 체육-005708:30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가 만든 '투고타저'…홈런 급감·ERA 개선 190718-0148 체육-005808:30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③타이틀 노리는 새 얼굴들…린드블럼 '견고'(끝) 190718-0151 체육-005908:35 평균자책 꼴찌 외국인·최저 ...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가 만든 '투고타저'…홈런 급감·ERA 개선 2019-07-18 08:30:03
줄인 새 공인구를 도입했더니 '타고투저'가 순식간에 '투고타저'로 바뀌었다. KBO 사무국은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수년째 기승을 부린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자 반발계수를 일본프로야구 수준으로 낮춘 새 공을 올해 사용했다. 공인구의 반발 계수 허용범위는 기존 0.4134∼0.4374에서...
한화 호잉의 못말리는 불방망이…빛고을서 홈런 펑펑 2019-07-13 21:10:47
새 공인구 적응에 실패하며 부진했다. 올 시즌 6월까지 타율 0.271, 11홈런, 45타점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7월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호잉은 무섭게 살아났다. 그는 13일 KIA와 경기 전까지 7월 9경기에서 32타수 14안타, 타율 0.438의 무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호잉은 최근 "시즌 초반엔 지난 시즌처럼...
KBO리그서 가치 상승한 2루타…'2루타 2개가 홈런 1개보다 소중' 2019-07-11 08:33:45
새 공인구를 도입한 올해 KBO리그에서는 2루타를 양산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커진다. 홈런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정규리그 443경기를 치른 10일 현재 생산된 홈런은 637개로 작년 비슷한 경기 수(441경기) 때 나온 1천16개보다 379개나 줄었다. 홈런이 급감한 탓에 10개 구단 타자들의 장타율도 0.443에서 0.387로 5푼...
한화 호잉, 7월 이후 타율 0.560…"시즌 끝난 뒤 평가해달라" 2019-07-10 17:52:07
만난 호잉은 "올 시즌 공인구 교체로 시즌 초반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홈런성 타구가 워닝 트랙에서 자주 잡히더라. 공인구 교체 효과가 클 줄 알았다면, 이를 대비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엔 생각을 바꿔 홈런보다 안타에 초점을 맞추고 타격하고 있다"며 "이런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4 15:00:06
박성현" 190704-0312 체육-009610:34 '공인구 나비효과' 연장전 늘었는데 경기시간은 줄었다 190704-0320 체육-010010:36 중국 언론 "최강희 감독, 플로레스 후임으로 상하이 선화 지휘" 190704-0321 체육-010110:37 프로축구 인천, 전북에서 미드필더 명준재 영입 190704-0324 체육-010310:38 프로축구 전북, 7일...
'공인구 나비효과' 연장전 늘었는데 경기시간은 줄었다 2019-07-04 10:34:25
시즌 바뀐 공인구가 프로야구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수년간 KBO리그를 지배했던 '타고투저' 현상을 단번에 완화한 공인구는 KBO가 그토록 외쳤던 '스피드업'까지 촉진했다. 2019 KBO리그는 전체 일정의 58%인 418경기를 소화한 3일까지 경기당 평균 소요시간(연장전 포함)이 3시간 14분을 기록,...
SK 최정의 홈런 비거리, 작년보다 늘었다 2019-07-03 10:49:15
낮췄다. 타고투저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공인구 교체 효과는 컸다. 대다수 타자의 성적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크게 떨어졌다. 반면 SK 최정은 공인구 반발력 조정에도 불구, 변함없이 막강한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12위), 20홈런(1위), 68타점(2위)을 기록...
터지지 않는 타선·좌완에는 더 침묵…우승후보 두산의 뒷걸음질 2019-07-02 22:00:17
타율 1위를 차지했던 때와 판이하다. 공인구 등의 영향으로 10개 구단 모두 팀 타율이 하락했지만, 두산의 낙폭은 눈에 띌 정도로 크다. 특히 최근 9경기를 치르는 동안에는 타율 0.231로 10개 구단 최하위에 그쳤다. 두산의 팀 평균자책점은 3.48로 10개 구단 중 1위다. 마운드가 잘 버텨도 점수를 얻지 못하면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