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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정받은 조주완의 '777 밸류업 전략' 2024-10-17 18:39:30
넘어 전장, 냉난방공조(HVAC), 플랫폼·기업 간 거래(B2B) 등 3대 신사업으로 전환해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업가치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는 17일 한국거래소...
캐리어에어컨,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사업 본격화 2024-10-16 10:24:41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열관리(쿨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캐리어의 고효율 칠러(대형 냉각기) 플랜트 제품들에 AI·빌딩자동화(IBS) 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결합한 ‘데이터센터 쿨링 솔루션’을 출시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작년 데이터센터...
씨케이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 승인...연내 상장 목표 2024-10-14 17:48:26
냉동공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라이룸 시스템과 클린룸을 함께 고도화하며 반도체, 바이오,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사업 분야를 넓혔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용 드라이룸 기술도 개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53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올렸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1%...
"교도소 출소 후 수십억 벌었다"…대박 난 직업 뭐길래 2024-10-14 11:32:19
떠오르고 있다. 사모펀드 사이에서 수익성이 높은 냉난방공조(HVAC) 업체 인수 열풍이 불면서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사모펀드들이 인수한 HVAC 업체는 800개가 넘는다. 소규모 및 비공개 거래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모펀드 레드우드서비스의 아담 하노버 회장은 "오늘날 업계에서는...
LG전자, 한국도로공사와 '인캐빈 센싱' 기술 고도화 협력 2024-10-14 10:00:02
시트, 공조, 조명 등을 알아서 조절한다. 운전자는 음성 제어와 시선 추적 기술을 통해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대지 않고 손 제스처만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와 도로교통연구원은 도로교통연구원의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로 테스트한 운전자 반응 데이터를 LG전자의 인캐빈 센싱 설루션에 적용하기로 했다. LG전자...
음주·졸음운전 막는다…LG전자, '인캐빙 센싱' 고도화 2024-10-14 10:00:00
기술을 적용,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시트, 공조, 조명 등을 알아서 조절한다. 운전 중에는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으로 건강 상태도 체크한다. 운전자는 음성 제어와 시선 추적 기술을 통해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대지 않고 손 제스처만으로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하차 할 때는 내부 환경을 감지해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이...
LX판토스, 카자흐로 확장…중앙아시아 물류사업 강화 2024-10-10 17:43:19
물류사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마라트 카라바예프 교통부 장관을 만나 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X판토스와 카자흐스탄 정부는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카스피해 횡단 국제수송루트(TITR) 구간에서 컨테이너 화물 운송을 공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속보] 한-아세안 "남중국해 항행 자유 증진"…공동성명 채택 2024-10-10 13:38:58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먼저 정치·안보 분야에서 오는 11월 한-아세안 첫 국방장관 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아세안의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지원을 비롯한 전략적 공조와 안보 협력 수준도 높이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아세안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출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착수(2024년)...
LG전자, B2B사업 드라이브…BS사업본부 매출 10조원 정조준 2024-10-10 10:00:03
의료 이미징 장비 사업으로의 확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등 B2B 사업 역량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의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호텔·병원 '싹쓸이' 10조 매출 올린다…LG전자, B2B 총력전 2024-10-10 10:00:03
지인숙 마케팅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지난 8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한 4대 전략의 일환으로 'B2B 가속화'를 제시했다. 2030년까지 전체 매출 가운데 B2B 비중을 45%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이때 공개됐다. LG전자는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