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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다자녀 양육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용 시 우대한다" 2023-10-10 10:56:02
과감하게 혁파하고 능력과 실적 중심의 공정한 보상으로 조직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국민 중심으로 일하는 생산적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처별 공직문화 수준을 진단하고 헌신한 공직자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 윤리제도의 개선도 차질 없이...
'잘 나갔던' 기재부 간부, 억대 연봉 받고 삼성 이직 '술렁' [관가 포커스] 2023-10-04 10:41:24
L부이사관은 조만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거쳐 삼성전자로 이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선 상무 대우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출신 간부가 삼성전자로 이직하는 건 2016년 김이태 부이사관(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담당 부사장) 이후 7년 만이다. 기재부 국제금융과장을 지내는 등...
공직자윤리위, 퇴직 경찰·검찰 무더기 송사전문 로펌 취업 불허 2023-09-27 13:45:10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9월 취업심사 결과 60건을 27일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이 퇴직하면 원칙적으로 3년간 직무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 재취업 후 퇴직 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막으려는 취지다. 부득이 취업하려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윤리위 심사는 취업제한...
"내란 선동 트럼프, 대통령 자격 없어"…시민단체 소송 제기 2023-09-07 04:33:24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위한 시민들'(Citizens for Responsibility and Ethics in Washington; CREW)이라는 이름의 단체는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 투표용지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콜로라도주 덴버 법원에 제기했다고...
"'장제원 방지법'은 또 뭐죠?"…정치 혐오 키우는 국회의원들 [이슈+] 2023-08-13 12:00:04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의원직 제명 권고를 받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김남국 방지법'(공직선거법·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장제원 방지법을 낸 민 의원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5월 '꼼수 탈당' 지적이 제기된 당시 국민의힘으로부터 '민형배 방지법'으로 이름이 차용된 적...
김기현 "이화영 변호 자임한 변호사, 과거엔 이재명 변호" 2023-08-10 10:05:43
"이 변호사는 과거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태에서 변호인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재명 방탄을 위해 이화영의 입을 막아 모든 책임을 이화영이 뒤집어서 쓰고 가려는 의도로 그 변호를 자임했던 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렇다면 그 변호사는 변호사윤리 어긋날 뿐...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수위 적절했나 [이슈+] 2023-07-28 11:06:12
홍 시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결정 직후 "더 이상 이 문제로 갑론을박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나 홍 시장이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분류되는 만큼 여진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에서도 홍 시장에 대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는 '과했다'는...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 2023-07-26 20:21:08
"국민의힘 윤리위가 다른 정당과 달리 윤리적으로 엄정, 신속 조치를 한 것은 정당이든 정치인이든 민심을 못 얻으면 성공을 못 하기 때문"이라며 "내년 총선이야말로 어느 정당이 혁신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이번 윤리위 결정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 바란다"고 했다. 홍 시장은 충청·영남 지역에 폭우가...
[속보] 與윤리위, '수해 골프' 홍준표에 당원권 정지 10개월 2023-07-26 18:38:58
알려져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윤리위 징계 대상에 올랐다. 특히 홍 시장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지난 17일 SNS에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 치면 안 된다는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나"라는 글을 올렸고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부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여론을 악화시켜...
홍준표 "폭우 골프 사려 깊지 못했다"…신당 창당 제안엔 선 그어 2023-07-22 16:49:05
공직사회에 어디 있나", "쓸데없이 트집 하나 잡았다고 벌떼처럼 덤빈다", "내가 기죽고 잘못했다고 할 사람이냐"며 되레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19일 대구시청 청사에서 "국민 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사과한다"며 90도로 허리를 굽혔다. 윤리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