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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돌진' 택시기사, 급발진이라더니 "착각" 2024-09-23 16:28:52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A씨는 중앙의료원 응급실에 손님을 내려준 후 주차장을 빠져나가려고 유턴하다 보행자와 차량 4대를 치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보행자 2명과 차에 탑승해 있던 사람 2명 등 총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운전자 A씨는 크게 다치지...
"내비 만지다가"…'고장 수신호'하던 40대 치여 숨지게 한 20대 2024-09-18 16:59:54
40대 남성이 뒤따라 오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3차선 도로의 2차로를 달리던 중 차량이 고장나자 차량 뒤편에서 고장 수신호를 하다가, 그를 발견하지 못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사고 이후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뒤따라 오던 차량의 운전자...
'차량 고장' 수신호 하다 참변...뒷차에 치여 사망 2024-09-18 16:58:57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았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려고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B씨를 형사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지스님이 몰던 차에 치인 30대 사망 2024-09-15 17:35:15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지점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이었다. B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여기고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15일 "조만간 B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2명 숨진 강릉대교 추락사고 유발자 '만취 운전' 2024-09-11 21:30:56
지난 3일 오전 6시 36분께 강릉시 홍제동 강릉대교에서 교통사고를 유발, 70대 트럭 운전자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앞서가던 QM6 승용차와 추돌한 뒤 마주 오던 포터 트럭과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씨 등...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하다 사상자 낸 고등학생…검찰 송치 2024-09-06 17:25:39
60대 부부를 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고 피해자 중 아내는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다.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 여자 고등학생 A양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양과 함께 킥보드에 탔던 B양은 사고 당시 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지...
전동킥보드로 쳐 노부부 사상...여고생 검찰 송치 2024-09-06 17:06:46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여자 고등학생 A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양은 지난 6월 8일 오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동킥보드에 친구와 함께 탄 채 자전거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우측에서 걷던 60대 남편...
'전국 1위 수익' 방송 탔던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 2024-08-27 12:13:10
"지난해 A씨가 인터뷰 내내 많은 분께 '나도 이렇게 사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고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추모 글을 올렸다. 경찰은 사고를 낸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를 당초 치상 혐의로...
60대 몰던 차, 초등학교 앞 인도 덮쳤다…70대 봉사자 사망 2024-08-27 10:17:55
차량이 초등학교 앞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8시 54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서울 도봉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초등학생 등굣길 신호 준수 봉사를 하던 70대 남성 봉사자가 사망했다. 피해자는 사고 후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차량 운전자와...
안산서 승합차가 버스 들이받고 뒤집혀…'참변' 2024-08-24 07:43:30
등 2명도 다쳐 치료받았다. 사고가 난 승합차는 안산 단원구의 한 인력업체 소속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들은 일용직 노동자들로, 새벽부터 인력업체를 통해 근로 현장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타렉스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채 교차로에 진입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