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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재발급 신청·분실물 신고, 민간앱에서도 한다 2024-06-17 15:00:01
KB국민은행은 여권을 발급할 때 사진 정보를 미리 검증하는 기능을 마련해 신청이 반려되는 비율을 낮추고, 발급 상황을 알기 쉽게 안내해 준다. 우리은행은 디지털지갑 서비스인 '원더월렛'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신청이나 예비군 동원훈련 안내 등 병역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분실물 신고 서비스도...
"인플레로부터 노후자산 지키려면 성장형 자산에 분산 투자를" 2024-06-11 16:08:44
줄줄이 뛰어버렸다. 갑자기 얇아진 지갑에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 ○성장형 자산에 노후 자금 배분해야직장에 다닌다면 인플레이션만큼 소득 인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퇴직 후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저축과 연금에 기반한 퇴직자의 삶에서 인플레이션은 미래 계획을...
중국서 외면받는 한국 제품…'서비스 기반 신형 소비'에 주목해야 2024-06-10 16:03:52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국민소득 1만3000불 선까지 접근한 중국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 수 있는 한국산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심정으로 유통업체들을 만났다. 쓰촨성 청두에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기업사는 몇 남지 않은 외국계 매장이다. 한때 프리미엄 제품의...
5억 넘는 해외계좌, 6월 신고 놓치면 '과태료 폭탄' 2024-06-09 17:50:30
국민이 최근 1년 중(2023년 1월 1일~12월 31일)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이 183일 이하인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신고 의무가 없다. 신고 대상은 모든 해외 금융계좌 내 현금, 주식, 채권, 집합투자증권, 보험, 가상자산 등이다. 가상자산은 해외 가상자산거래소·지갑사업자에 보유한 잔액을 모두 포함한다. 이렇게 개인별로...
KB국민은행, 행안부 공모 '모바일 신분증 민간기업'에 선정 2024-06-07 11:24:52
KB국민은행은 연내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KB스타뱅킹이 제공하는 '국민지갑'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같은 효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이용자가 KB스타뱅킹내 신분증 정보를 등록하면 은행 금융거래를 비롯해 관공서, 의료기관, 선거 투표시에도...
'2024 대한민국 모바일대상' KB스타뱅킹 대상 수상 2024-06-04 11:46:29
선정해 시상한다. KB스타뱅킹은 국민은행의 모바일 전용 뱅킹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예금과 펀드, 대출, 신용카드, 외환 등 여러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기준 월간활성고객수(MAU)는 1227만명 수준이다. KB스타뱅킹은 'KB국민인증서'의 본인확인기능과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화끈하게 500만원" 남친과 해외여행 20대女, 이유 봤더니 [이슈+] 2024-06-02 12:30:02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고물가·고환율로 인해 지갑 여유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휴가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모양새다. '휴가엔 돈을 아끼지 말자'는 식의 소비 형태가 투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물가로 실질 소득 줄었는데…"여행은 못 참아"1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 소득이...
[게시판] KB국민은행,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 경품행사 2024-05-29 11:47:05
KB국민은행,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 경품행사 ▲ KB국민은행은 6월 말까지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넥스트'에서 친구 추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14세 이상 18세 이하 리브넥스트 가입자 가운데 '리브포켓'을 보유하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이다. 리브포켓은 신분증이...
"법 개정 선행돼야 투자 가능"…속 타는 연기금 2024-05-23 17:49:17
특히 기관투자자는 국민들이 잠시 맡겨둔 노후 자금을 운용하는 만큼 기업들의 공시나 밸류업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등 단순히 뼈대만 보고 자금을 투입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A 기관투자자 CIO: 세법 개정 사항들이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니잖아요. 아직 검증되지도 않고 충분한 매력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책마을] 미국 경제 질주하는데 유럽은 정체…무엇이 갈랐나 2024-04-26 17:55:30
않으면 경제는 쉽게 위축된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아버리면 기업 생산에 타격을 주고 정부도 운신의 폭이 줄어든다. 민간의 활력이 떨어지면 세수도 줄어든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은 정부가 돈을 팍팍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가 위축되는 길로 들어설 것 같으면 나랏빚을 늘려서라도 돈이 흐르게 하라는 얘기다.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