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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신한카드로 기후동행카드 요금 충전한다 2023-12-29 09:48:35
실물 카드를 활용하는 대신 신한카드를 기후동행카드로 쓸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서울시는 신한카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김태명 교통기획관, 이창석 교통정책과장, 박창훈 신한카드 그룹장, 김호대 신한은행 본부장, 오상률 신한카드 상무, 정문호...
서울서 한 달 6만5000원에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2023-12-19 18:28:34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권역 내 모든 종류의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독일의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권인 ‘49유로 티켓’을 벤치마크했다.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까지 모든...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나온다…내년 1월27일 출시 2023-12-19 14:24:36
조금 늦추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다만 요금이 훨씬 더 비싼 신분당선은 신사·논현 등 서울구간 내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도 기후동행카드만으로 탈 수 없고 따로 돈을 내야 한다. 또 경기·인천 등 타 시·도 면허 버스와 요금이 더 비싼 광역버스 및 심야버스도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판매하는...
월 6만원대 '대중교통 무제한 카드' 출시 2023-12-19 11:39:48
있다. 다만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달라 서울 구간 내라도 이용이 제한된다. 버스는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단 경기·인천 등 타 시·도 면허 버스와 요금체계가 상이한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후동행카드는 개인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성향에 맞춰 다양한 옵션...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카드' 나온다…6만원대 '프리패스' 2023-12-19 11:15:26
후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하면 그날부터 쓸 수 있다. 실물카드는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으로만 판매한다. 현재 1차 판매분 10만장 제작을 마쳤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앞으로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현재 판매처를 모집하는 중이다. 실물카드를 살 경우 역사 내...
서울 기후동행카드, 김포골드라인도 무제한 이용 2023-12-07 09:47:28
수 있다. 김포시 적용 기후동행카드는 ▲ 6만5천∼7만원 수준 이용권(김포골드라인) ▲ 10만∼12만원 수준 이용권(김포 광역버스)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서울∼김포 간 대중교통 이용객은 김포시 전체 대중교통 이용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김포시의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약 8만5천명으로, 이 중...
월 6만5000원에 서울·인천시민 대중교통·따릉이 맘껏 탄다 2023-11-17 21:04:17
인천시의 합류로 기후동행카드에 10만원대 요금제가 추가될 전망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인천시가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비용은 월 10만원 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광역버스 이용 시 기후동행카드는 월...
인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서울 출퇴근 월1만4000명 혜택 2023-11-17 10:11:07
인천시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참여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내년부터 우선 참여하고 구체적인 시기 및 방법은 수도권 운송기관 등과 협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서울시가 발표한 기후동행카드로는 수도권 광역버스의 요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혜택이 없었다. 시는...
법인세·취득세 급감…허리띠 졸라매는 서울 2023-11-01 19:15:16
강화(1조985억원), 기후위기 대응 등 안전(4715억원) 부문에는 총 2조137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등 세 곳에는 총 1049억원을 투입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짓는다. 내년 1월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월 6만5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에는 401억원을 투자한다.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서울시 내년도 예산 줄였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만 2023-11-01 10:55:37
예산 총액이 줄었음에도 '약자와의 동행' 관련 예산은 작년 13조 2,100억 원에서 올해 13조 5,125억 원으로 3,025억 원 늘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오 시장은 "단단한 계층이동 사다리를 놓고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