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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하고 유통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 징역3년 구형 2023-03-15 12:27:2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홍모(40)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418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했다. 또한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대마 흡연 혐의' 재벌가 3세 징역 2년 구형 2023-03-02 12:41:29
차례 대마를 사서 흡연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효성그룹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의 손자로,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DSDL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조씨의 혐의는 지난해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알선책 김모(39) 씨를 구속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보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고, 당시 다른...
'대마 흡연'에 징역 2년 구형된 재벌 3세…"다시는 잘못 않겠다" 2023-03-02 11:53:27
선고 기일로 정했다. 조씨는 작년 1~11월 네 차례 대마를 사서 흡연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효성그룹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의 손자다.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DSDL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조씨의 혐의는 지난해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알선책 김모씨(39)를 구속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신종 마약 투약 혐의 '벽산그룹 3세' 구속…"증거 인멸 우려" 2023-02-24 23:26:02
손자 김모씨(45)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해외에서 신종 마약류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받는다. 신종 마약은 다양한 약물을 합성해 만든 마약으로 코카인, 대마 등 천연 마약과는 다르다. '대마 스캔들' 사건과 별건으로 김씨의 마약 투약...
재벌 손자에 대마 판매한 남양유업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14:56
대마를 1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홍씨는 지난해 말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모(39)씨와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 등에게 액상 대마를 5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부유층·재벌가의 대마 흡연·유통 사건 여죄를 수사하던...
검찰, '대마 유통' 남양유업家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00:04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해 말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모(39)씨와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 등에게 액상 대마를 다섯 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지난해 10월 대마를 한 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대마 팔고 해외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구속 2023-01-30 11:35:49
오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다른 재벌가 3세 등에게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인 홍모씨(39)에게 두 차례 대마를 팔았다. 그리고 작년 말 검찰 수사가 확대되자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26일 중간...
대마 팔고 해외 도피…재벌 3세 귀국 후 구속 2023-01-30 11:18:15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인 홍모(39)씨에게 두 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달 26일 홍씨를 비롯한 부유층·연예인 등 17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김씨 등 해외로 도주한 3...
재벌가 3세·연예인…'대마 커넥션' 20명 적발 2023-01-26 17:37:44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대마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인 홍씨를 중심으로 뻗어나갔다.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조모씨(39)와 JB금융지주 일가 임모씨(38)가 홍씨로부터 대마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로부터 대마를 받은 고려제강 창업주 손자 홍씨는 한일합섬 창업주...
재벌3세·연예인·前경찰청장 아들도 `마약`…17명 기소 2023-01-26 10:52:02
차례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도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했다가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43)씨 등 3명은 지명수배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알선책 김모(39)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