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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확실' 오세훈 "책임감 막중…뜨거운 가슴으로 일할 것" [종합] 2021-04-08 01:16:55
42.92%로,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은 56.17%(117만4783표)를 기록하고 있다. 박영선 후보는 40.78%(85만2698표)로 오세훈 후보에 32만1815표 뒤진 상태다. 앞서 공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9.0%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7.7%에...
이낙연·김태년 "저희가 부족했다…민심 겸허히 받아들인다" 2021-04-07 23:56:10
개표율은 47%인 가운데 박형준 후보가 45만5221표(63.03%)를 받아 당선이 확실시됐다. 김영춘 민주당 후보는 24만7351표(34.25%)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공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9.0%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7.7%에...
박영선·김영춘, 일찌감치 패배 인정…"모든 것 받아들인다" [종합] 2021-04-07 23:53:19
개표율은 47%인 가운데 박형준 후보가 45만5221표(63.03%)를 받아 당선이 확실시됐다. 김영춘 민주당 후보는 24만7351표(34.25%)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공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9.0%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7.7%에...
박영선 "겸허한 마음, 모든것 받아들여"…사실상 패배 인정 2021-04-07 22:57:20
개표율이 0.87%(4만2241표)인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만5091표(59.83%)를 얻어 1만5500표(36.96%)를 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9591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공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9.0%로 박영선 더불어...
박영선, 믿었던 '구로'서도 오세훈에 뒤졌다…20%P 격차 2021-04-07 22:46:55
선거는 10.56%(16만3348표)가 개표됐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10만2802표(63.38%)를 받아 5만5111표(33.97%)를 받은 김영춘 민주당 후보를 4만7691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공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9.0%로 박영선 더불어민...
與, 박영선·김영춘 패배 예측에 '침묵'…10분만에 자리 떴다 2021-04-07 21:42:19
표 후 약 10분 만에 상황실을 떠났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9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캠프 사무소에 모습을 드러낸 박영선 후보는 10시께 당사 상황실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태년 직무대행과 지도부는 현재 당사 9층 당대표 회의실에서 후속...
이낙연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차선 후보'라도 뽑아달라" 2021-04-07 10:46:06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 통해 민심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천심인지 다시 한번 절감할 수 있었다. 더 경청하고 겸손한 자세로 성찰하겠다"면서 "격려해주신 분도 질책해주신 분도 모두 나라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한 표가 희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선거는 민심의 풍향계이고 변화의...
'아내의 맛' 윤석민♥김수현, 캠핑 장인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훈훈 모먼트 2021-04-07 08:09:00
윤석민 가족은 김수현 표 김치볶음밥, 삼겹살, 대맛조개 사브샤브까지 완벽한 한 상을 맞이했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윤석민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내 뭉클함을 드리웠다. 이에 윤석민은 물심양면으로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주셨던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김다현의 집을...
김태년 "이미 민심은 박영선 선택…선거 뚜껑 열어봐야 안다" 2021-04-06 20:55:56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외쳤다. 이어 김태년 직무대행은 "부동산 투기 때문에 화나 있는데 서울을 투기판으로 만들겠다는 사람이 시장되면 되겠는가"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으로서 박영선이 서울시장 되길 염원하는 국민들께 간곡히 호소드린다"면서 "이미 민심은 박영선을 선택하고 있지만, 내일까지...
박영선 "與 부족했다, 반성했다…이제 바람 방향 바뀌었다" 2021-04-06 16:40:35
겠다. 그리고 제가 두 배로 더 잘 하겠다"고 역설했다. 박영선 후보는 "지난 몇 달 동안 혼신을 다해서 뛰었고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울컥했다"면서 "내일 박영선의 간절함에 시민 여러분의 간절함을 보태달라. 박영선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외쳤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