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수 정예로 일군 '역대급' 성적…한국 선수단 '일냈다' [2024 파리 올림픽] 2024-08-11 10:47:19
단체전 우승으로 오상욱은 2관왕에 올랐고, 양궁의 김우진과 임시현은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활·총·검'이 대회 전반기 메달을 이끌었다면 후반기에는 배드민턴의 안세영(삼성생명)이 28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식을 제패해 힘을 실었다. 이어 태권도의 박태준(경희대)과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잇단 금빛 발...
"올림픽 예전같지 않네" 처참한 결과에도…남몰래 웃는 '이곳'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10 22:00:01
지난 4일(현지시간) 양궁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김우진이 금메달을 따낸 순간 MBC가 전국18.3%, 수도권 20.1%의 시청률을 기록한 게 화제가 될 정도였다. 시청률 떨어졌어? 웨이브는 트래픽 최다반면 이번 올림픽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브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국 양궁 '금메달 싹쓸이'…"이번 올림픽서 최고" 찬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4:04:28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김우진과 임시현이 금메달을 얻었고, 이들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WA는 9일 파리 올림픽 이후의 '2024년 8월 남녀 선수 세계 랭킹'을 공유했다. 여자 랭킹 1위에 임시현이 올랐고 남자 랭킹에선 김우진과 이우석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국 메달 개수 예측해 줘"…챗GPT에 물었더니 [유지희의 ITMI] 2024-08-10 13:26:45
7개 종목 11명의 선수가 거론됐는데 △양궁(김우진, 김제덕) △골프(고진영, 김주형) △수영(황선우) △탁구(신유빈, 장우진) △태권도(이다빈) △펜싱(오상욱, 구본길) △체조(여서정) 선수다. 이날 기준 챗GPT가 거론한 선수 중 실제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김우진, 김제덕, 오상욱, 구본길 선수다. 고진영, 이다빈...
김우진 배출한 '양궁 명문', 학생 줄어 위기 2024-08-10 10:06:12
줄고 있어 걱정"이라며 "몇 해 전 모교를 방문한 김우진 선수도 양궁부 명맥이 끊길 것을 우려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옥천군은 김우진의 올림픽 3관왕을 맞아 이원초~이원중학교 중심의 양궁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우진 고향(이원면 미동리)을 지나는 이원면 사거리~밤티재 구간을 '김우진 로(路)'로 지정하는...
"이대론 양궁부 문 닫을 판"…김우진 나온 초등학교에 무슨 일이 2024-08-10 09:21:59
이원초등학교 양궁부는 김우진과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공주시청 플레잉감독)가 양궁을 시작한 곳이다. 박경모는 이 학교 67회(1988년), 김우진은 84회(2005년) 졸업생이다. 옥천군 이원면에 국내 최고 양궁 명문이 탄생한 것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계한 훈련...
'올림픽 전설' 김우진도…포상금으로 서울 중심지 집 못 산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10 06:14:36
파리올림픽 3관왕에 오른 양궁 김우진이 10억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포상금으로도 강남3구(서초·송파·강남구) 등 서울 주요 주요지역에선 집 한 채를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 평균 집값은 12억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양궁 3관왕 '김우진로' 생길까…옥천군, 도로 조성 검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6:37:30
'김우진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황 군수는 "작은 농촌 면 단위에서 (올림픽서) 3관왕을 획득한 예는 없다"며 기념, 홍보 차원에서 이러한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부서는 김우진의 고향인 이원면 내 기존 도로명을 변경하거나 신설된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우진 옆 '1점 궁사' 마다예, 한국 기업이 후원한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9:56:34
개인전 64강에서 김우진과 만나 1점을 쐈다. 세계 정상들이 모인 대회에서 1점을 쏜 마다예에 대해 많은 시청자가 의아함을 표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림픽 경기에서 1점을 쏘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또 그가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가슴보호대나 손가락보호대 등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점도 눈길을...
[차장 칼럼] 금메달보다 빛난 우리 선수들 2024-08-08 17:36:08
따뜻하게 안아줬다. 양궁 남자 개인에서 김우진은 슛오프에서 4.9㎜ 차이로 올림픽 정상에 등극한 뒤 함께 사선에 선 브래디 엘리슨을 챙겼다. 김우진과 엘리슨 그리고 양 팀의 감독들은 다 함께 손을 맞잡고 만세를 불렀다. 비록 적수로 만났지만 상대 역시 정상의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려준 배려였다. 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