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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전투병과 여군 2명 준장 진급(종합) 2017-12-28 18:18:18
육군 준장 강건작·전동진 등 20명, 해군 준장 권혁민·김종삼 등 4명, 해병 준장 서헌원, 공군 준장 김정일·최종태 등 6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주요 직위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군 대령 52명, 해군 대령 10명, 해병 대령 3명, 공군 대령 12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김영환 국방정보본무장 직무대리(육군 소장)...
‘의문의 일승’ 정혜성, 공조부터 일촉즉발 상황까지 스토리 견인 ‘톡톡’ 2017-12-27 08:07:39
진성그룹 회장인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해 김종삼(윤균상 분)과 공조하며 실마리를 파헤쳤다. 진성그룹 사건에 새로운 증거와 목격자의 등장으로 재수사가 급 물살을 타기 시작했지만 직계 가족인 진영은 이번 재수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종삼을 뒤에서 적극 돕게 된 것. 진영은 당시 진회장의 블랙박스 SD카...
‘의문의 일승’ 정혜성, 의문 속 아버지 죽음 윤균상과 관련? 2017-12-20 08:12:41
죽음을 회상하며 김종삼(윤균상 분)과의 연관성을 파헤쳤다. 어린 진영은 미국 유학 후 아버지 생일을 축하하러 미리 입국했다가 아버지가 사망한 모습을 발견했다. 당시 진영은 복도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종삼을 발견했었고, 이로 인해 진영이 오동복집 검사 살인 사건 누명을 쓴 종삼의 알리바이를 확인해줄 핵심...
‘의문의 일승’ 전성우, 마지막까지 열연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 선사 2017-12-19 08:14:18
어릴 적부터 김종삼을 친형처럼 따르는 딱지 역을 맡아 찰떡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또 강아지 같은 귀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철부지 동생에서 의리 있는 동생으로 활약, 때론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를 표현하며 씬스틸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전성우는 18일 방송에서 종삼에게...
뚜렷한 승자 없는 지상파 3사 월화극 2017-12-15 18:05:47
된 김종삼 역을 맡아 분투하고 있지만 산만하고 허술한 전개가 몰입도를 떨어뜨렸다.시청률이 상승한 ‘저글러스’ 주연은 백진희와 최다니엘. 직장 상사와 비서의 이야기를 다뤘다. 현실적이면서도 거침없이 망가지는 배우들의 코믹 열연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면서 시청률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방송 초반...
‘의문의 일승’ 정혜성, 사건해결에 극 재미까지 책임 2017-12-12 12:05:10
김종삼(윤균상 분)의 정체를 의심하며 극 전개에 속도를 높였다. 이날 진영은 차은비(김다예 분)의 납치 사실을 알리는 예고 전화를 걸어온 사람이 종삼인 것을 알게 되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 진영은 종삼이 송길춘(윤나무 분)과 교도소 동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촉을 발동시켜 교도소에 직접 면회를...
[시청자가 찜한 TV] '의문의 일승'·'투깝스' 각각 1·2위 2017-12-12 07:00:15
'의문의 일승'을 통해 사형수 김종삼에서 형사 오일승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능글맞으면서도 절박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다만 아직 전작인 '마녀의 법정'처럼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지는 못한 채 그동안 여타 수사극에서 많이 봐왔던 전개 양상을 반복하고 있어 안정적인 1위가 되기에는 어려운...
‘의문의 일승’ 윤균상 하드캐리 美친엔딩, 동시간대 1위 등극 2017-12-06 08:19:50
막히는 흡입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김종삼이 비자금 1000억을 찾기 시작하면서 배가된 스릴은, 몰입도를 치솟게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종삼이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추측하는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의문의 일승’은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해, 스피드한 전개와 박진감을...
‘의문의 일승’ 윤균상, 가짜 형사 라이프 첫 공개 ‘새로운 보금자리?’ 2017-12-01 10:12:49
“김종삼의 제2막 인생이 시작된다. 얼떨결에 새 삶을 얻었지만, 가짜 형사 오일승의 삶 역시 순탄치 않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오일승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김종삼의 고군분투, 위기가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