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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독하게 버틴 케빈 나…"소피아! 아빠 또 우승했어" 2019-10-07 15:33:55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서다. 그는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연장전을 치렀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2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캔틀레이를 제압했다. 케빈...
울먹인 케빈 나 "변명하지 않고 골프로 말하려 했다" 2019-10-07 10:09:46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다. 그는 23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뒤 연장 2차전 끝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찰스슈와브챌린지 이후 5개월만에 거둔 PGA투어 통산 4승째다. 케빈...
군입대 앞둔 이형준…'유종의 미' 거둘까 2019-09-26 15:54:26
기회다. 이형준은 26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CC(파72·7104야드)에서 열린 KPGA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10개로 만회하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 그룹인 류제창(22)과 김우현(28) 등 5명...
박상현, 페어웨이 안착률 92.9%…디오픈 첫날 전체 1위 2019-07-19 11:22:00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92.86%를 기록했다. 4개의 파 3홀을 제외하고 14개 홀 가운데 딱 한 차례만 페어웨이를 놓친 박상현은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가장 높은 티샷 정확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디오픈에 두 번째로 출전한...
'호주동포' 이원준, 1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 2019-06-30 19:02:13
30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0·693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2006년 프로 무대를 밟은 이래 최초의 우승이다.그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적어내며 1타를 잃었다. 4언더파 66타를 친...
나흘 내내 비 예보…날씨 변수 커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19-06-21 07:25:19
야드였으며 이는 이 대회 65년 역사상 가장 긴 코스 길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대회의 6천741야드였다. 이날 3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상황에서 오전 조 경기를 마친 김효주(24)는 "코스가 몇 개 홀만 긴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냥 다 길다"고 혀를 내둘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소문난 장타자인 에리야...
이승연 '그분 오신 날'…트리플보기 범하고도 7언더파 '버디쇼' 2019-06-20 17:59:58
올라 있다.이승연은 3번 우드로도 투어 평균 수준인 240야드 안팎을 칠 수 있다. 19도 하이브리드로는 215야드가량 보낸다.이승연은 이날 드라이버를 여덟 번 잡았다. 5개의 파3 홀을 제외하면 열세 번의 티샷 중 다섯 번을 다른 클럽으로 쳤다는 뜻이다. 이승연은 “거의 모든 홀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다”며...
KLPGA 새내기 이승연, 버디 10개…트리플보기에도 7언더파 2019-06-20 15:47:34
258.5야드)를 달릴 만큼 엄청난 장타력으로 대회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경기 때 힘을 좀 쓰면 캐리로 260야드는 보낸다"고 말했다. 이승연의 장타력은 탄탄한 하체에서 뿜어나오는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 나온다. SBS골프 서희경 해설위원은 "볼이 맞아 나가는 모습이 마치 화살이 날아가는 듯하다"고 표현할 만큼...
포천힐스 '또 하나의 전쟁'…골프名家 '간판 스타' 모두 출격 2019-06-14 17:50:50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우승자 이승연(21)을 보유한 휴온스골프단도 두 번째 우승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이승연은 160㎝의 크지 않은 키에도 평균 258.52야드를 보내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2위에 올라 있는 장타자다. 최근 5개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하며 꾸준히 우승을 노크하고...
'포천大戰' 초대 챔프 경쟁…최혜진 독주 막을 '대항마'는? 2019-06-10 18:26:29
‘골프 마니아의 성지’ 포천힐스cc(파72·6550야드)가 무대다. 올해 우승을 신고한 챔프들은 포천힐스 대회의 초대 챔피언을 꿰차 멀티챔프 반열에 오른다는 각오다.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를 점령한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0)의 기세도 뜨겁다. ‘멀티 챔프’ 내가 먼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