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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실명공개' 황희 사과 "국민과 당직병에게 죄송" 2020-09-13 17:20:24
단독범이라고 표현했던 이유는, 국민의힘에서 A병장 제보로 추 장관을 고발한 것이 (아들 의혹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병장 개인을 법적 의미의 범죄자 취급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을 분열시키고,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코로나와 경제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추미애, 아들 실명거론 부담됐나…'소설 쓰시네'에서 '송구하다'로 2020-09-13 15:46:54
단독범’이라는 말을 쓰다니. 제정신인가. 국민이 범죄자라는 말인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소속 정당, 여야, 진보 보수 이런 모든 걸 다 떠나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이 대표하는 국민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황희 의원은 논란이 거세지자 당직사병의 실명을 삭제했다가 이튿날인...
與, '추미애 아들' 사태 "칼 끝에 섰다, 후퇴 안돼" 총공세…여론 돌릴 수 있나[홍영식의 정치판] 2020-09-13 13:28:50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황 의원은 ‘단독범’이라는 표현과 실명을 삭제했으나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검찰개혁안 등 추 장관의 업무를 갖고 얘기하면 모르겠는데, 이게 뭐 하자는 것인지…”라며...
금태섭 "제정신인가"…황희, 秋 아들 의혹 제보자 저격 논란 2020-09-13 10:40:53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당직 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의원은 당초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글을 수정해 이름은 삭제하고 성만 남겼다. 황 의원의 해당 글은 당 안팎에서 거센 비...
황희 '秋아들 제보자 실명거론·단독범' 발언에 금태섭 "제정신인가" 2020-09-12 22:15:08
그것도 20대 청년에게 '단독범'이라는 말을 쓰다니. 제 정신인가. 국민이 범죄자라는 말인가"라고 저격했다. 금 의원은 "소속 정당, 여야, 진보 보수 이런 모든 걸 다 떠나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이 대표하는 국민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질타했다. 그는 또 "촛불 정신을 지키자고...
與 '秋아들 제보자 수사 촉구'에 진중권 "아예 허구의 세계로 이주" 2020-09-12 19:49:31
제보자의 언행이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 전 교수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 전체가 아예 현실감각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그는 "김어준이 민주당 사람들을 다 버려놨다"며 "멍청하게 자기들이 만든 매트릭스 속에 자기들이 갇혀 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직병 처벌해야, 국정농간세력 배후"...'秋일병 구하기'나선 與 2020-09-12 18:17:55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당직 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희 의원은 "국정 농간 세력을 반드시 밝혀내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야권의...
황희 "철부지가 산 불태워"…秋아들 제보자 수사 촉구 2020-09-12 17:36:11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당직 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단순한 검찰 개혁의 저지인지, 작년처럼 대한민국을 둘로 쪼개고 분열 시켜 대혼란을 조장하기 위함인지 우리 국민은 끝까지 추궁할 것"이라며 "...
민주당 황희 "秋아들 의혹제기 병사, 철저한 수사 필요" 2020-09-12 16:00:27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당직 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단순한 검찰 개혁의 저지인지, 작년처럼 대한민국을 둘로 쪼개고 분열 시켜 대혼란을 조장하기 위함인지 우리 국민은 끝까지 추궁할 것"이라며 "...
전문 봐도 '공모' 입증 부족한 녹취록…"법원은 알고 있었다" 2020-07-21 15:25:01
'단독범일 수도 있고 공범일 수도 있어 수사를 더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단독범인지 공범인지 검찰 수사팀 스스로도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구속해 더 조사해봐야 한다는 취지다. 법원 내부에선 지난 17일 발부된 이 전 기자의 구속영장 사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