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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술 8잔' 마신 모습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왜 2024-09-29 10:14:28
뒤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사고 후 미조치에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1)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후 10시께 인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3m가량...
소맥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음주운전 '무죄' 2024-09-29 09:21:25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3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현대차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세계 최대 PR상 수상 2024-09-29 09:00:04
필름을 시공한 차량에 파키스탄 전통 문양을 담은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해 광고효과를 더했다. 현대차는 아울러 지난 6월 세계 최대 국제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는 단독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칸 국제 광고제 공식 세미나에 초청돼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 것은...
'성에 가득' 희뿌연 차 몰다 사망사고 낸 50대…법정구속 2024-09-28 08:14:51
꽁꽁 언 출근길 차량 유리창에 낀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단지에서 차를 몰다가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법정 구속됐다. 28일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8·여)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에 낀 차 그대로 몰다 '사망사고'...법정구속 2024-09-28 06:48:08
차량 유리창에 낀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상태로 차를 몰다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법정 구속됐다. A(58·여)씨는 지난 1월 16일 오전 9시 35분께 원주시 소초면 한 아파트 상가건물 이면도로에서 자기 승용차 유리창에 성에가 낀채 차를 몰아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채 가다가 보행자...
도로에 쓰러진 사람 밟고간 차량 2대…두 번째 운전자 무죄 2024-09-26 15:10:52
도로의 1차로에 쓰러져 있었다. 오토바이 단독사고로 운전자가 숨질 정도의 강한 충격은 없었다. 그러나 뒤따라오던 45인승 버스 운전자는 이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피해자를 역과했다. 버스가 지나간 후 피해자 위치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차량 하부에 손상 흔적이나 피해자 혈흔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차고가 높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 나온다…가격 일원화 2024-09-26 14:11:38
공유도 확대한다. 차량정보와 기존계약 만기일, 특약할인 검증정보, 기존 계약 정보 등을 보험개발원과 보험사에서 핀테크사에 제공하게 된다. 그간 소비자들이 플랫폼에서 정확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소비자들이 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플랫홈과 보험사 가입 단계에서 소비자가...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수수료 낮춘다…연말 2.0 출시 2024-09-26 10:00:02
있도록 핀테크사에 차량정보, 기존계약 만기일, 특약할인 검증정보, 기존 계약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핀테크사는 공유받은 정보를 활용 이후 폐기해야 하며,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면 안 된다. 플랫폼에서 보험사 가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소비자가 중복으로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최소화하는 등 서비스...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부린 20대 최후 2024-09-22 06:25:07
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아침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도로에 주차된 순찰차 문짝에다가 소변을 봤다. 이 때문에 파출소로 연행되자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난동을 부렸다. 이틀 뒤에는 술에 취해 해당...
친구와 행인 폭행·호송차 탈출한 20대 징역 8개월 선고 2024-09-18 19:52:14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친구와 함께 행인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로 재판에 넘겨진 A씨(2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황 판사는 "A씨는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지만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