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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 혁신상 2024-11-25 16:30:05
자리다.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롯데건설은 단지·주택, 철도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먼저 단지·주택분야에서 롯데건설은 ㈜씨엠엑스와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3기 신도시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로…소음발생땐 월패드 경고음 2024-11-24 11:00:07
분석 결과가 나왔다"며 "내년부터 신축 공공주택에 대한 전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설치에 동의하는 세대에 한해 '노이즈가드'를 설치한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대부분이 벽식구조이기에 LH가 이에 맞는 층감소음 저감 바닥구조를 개발했지만, 라멘구조, 모듈러 주택 등 새로운...
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K-신도시 수출 이어간다 2024-11-24 11:00:01
민간기업 예비협약도 진행한다.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한국 연합체(75%)와 베트남 TDH 에코랜드(25%)가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합작법인(VTK)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사업이다. 한국기업의 편의를 고려해 143만㎡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2017년 4월 LH와...
건설경기 침체에 고용도 한파…취업자 감소폭 11년만에 최대 2024-11-24 07:03:00
민간 부문은 12.4% 축소한 10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사 종류별로 건축이 14.9% 줄어든 9조4천억원을 나타냈다. 건축 기성액은 6월 이후 계속 감소했다. 공종별로 9월 주택 건축은 5조8천억원으로 12.2%, 비주택 건축은 3조5천억원으로 19.0% 각각 축소했다. 토목 공사는 전년 동월과 같은 3.6조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금 아니면 못 판다"…일산 집주인들 비상 걸린 이유 2024-11-23 09:42:20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중 지정 후 정상적으로 굴러갈 선도지구가 얼마나 될까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냉정히 생각해야 한다"며 "지금은 여기저기에서 손을 들지만, 자기부담금 규모에 따라 추진이 굉장히 제한적일 수...
국토부 "올해 공공주택 인허가 14만가구 달성 가능" 2024-11-22 15:43:41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공공주택 인허가 목표치인 14만가구 대부분에 대한 승인 신청이 들어왔으며, 연말까지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표치를 채우면 공공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7만7천가구)의 1.8배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단열과 경량화에 특화된 금속창호를 개발하는 기업 ‘다이나믹코어스’ 2024-11-21 21:52:18
저감과 화재에 강한 주택입니다. 기존 모듈러 주택은 구조재로 강재 위주의 프레임을 적용하였으나, 생산비용과 내화 품질에 대한 이슈로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당사는 PC(콘크리트)를 소재로 한 구조벽체식 모듈러 주택을 선보이고자 노력 중입니다.” 다이나믹코어스는 조달청 우수 조달 제품등록을 목표로 진행하...
LH사장 "1기 신도시 재건축 냉정히 봐야…분당 외엔 제한적"(종합) 2024-11-21 17:49:57
이 주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의 경우 3기 신도시 고양창릉에 지어지는 아파트를, 산본은 인근 준공업지역을 활용해 이주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기 신도시의 경우 내년 1월 고양창릉, 2월 하남교산, 3월 부천대장, 5월 남양주왕숙에서 차례로 분양이 예정돼...
[서미숙의 집수다] 오피스텔 전환 길 열린 생숙…'합법화'까진 험난한 길 2024-11-21 09:22:38
막대한 비용을 사업 주체가 부담할 것이냐, 주민들이 갹출할 것이냐 등을 놓고 첨예한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허위 광고 등으로 불완전 판매를 한 사업주체가 비용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금난에 시달리는 시행사가 해결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숙박업 등록을 원하는 입주자와 오피스텔 전환을 요구하는...
노인끼리는 싫다더니 '엄지 척'…3대가 만족한 단지의 정체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11-21 07:00:01
300~500세대 규모의 시니어타운과 공동주택 1000세대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병의원과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그간 시니어타운 조성을 위해 민간기업이 운영 중인 시니어타운 시설 방문과 찾아가는 민간기업 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민간기업 의견을 수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