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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일출 `멍TV` 하세요"…강릉·동해시 유튜브 중계 2021-12-28 10:19:08
주는 새해 소원 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시도 망상과 추암해변 일출 장면을 비대면 유튜브로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생중계한다.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지만, 많은 관광객이 해변과 접해 일출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이다. 시는 앞서 최근...
12월 수산물에 대구·굴…검은머리물떼새는 이달의 해양생물 2021-11-30 11:00:03
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등대 옆에는 해안 나무 바닥 길, 바람개비 동산 등이 있는 감포해상공원에서 감포항의 활기찬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부산의 오륙도가 선정됐다. 오륙도는 부산 남구 용호동 6개의 섬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으로, 보는 사람의...
인류가 30년 공들인 망원경…외계 생명 찾으러 우주 간다 2021-11-12 17:46:18
방출하는 적외선을 감지해 깜깜한 곳에서도 사람을 식별한다. 항성·행성 등 천체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전파와 적외선뿐 아니라 가시광선, 자외선, X선 등을 다양하게 발산한다. 태양은 0.5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 가시광선 영역에서 가장 많은 빛을 내기 때문에 한낮에 노란색으로 보인다. 반면 일출·일몰...
[여행소식] 뉴질랜드관광청 "여행 재개되면 이곳 놓치지 마세요" 2021-10-13 16:06:46
동쪽 끝에 있는 타이라휘티다. 기즈번이라고도 불리는 이 지역은 지리적 위치 덕택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마오리 부족인 나티로로우 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손꼽히는 '마웅가 히쿠랑기'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평일 호텔서 '낮잠 패키지'?…호캉스, 이제 가을느낌 물씬 2021-09-02 06:43:06
즐기며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센터, 라이브 강남 등 서울 지역 4개 글래드호텔에서 판매된다. 주중(월~목)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5000원(세금 별도)이다. 호텔라마다속초는 지역 특색에 맞춰 설악산 단풍과 동해 일출을 즐길 수 있는 방을 준비했다. '어텀...
[올림픽] 마라톤 예정지 삿포로 도쿄 뛰어넘는 폭염…건강 우려 2021-08-04 12:18:09
볼 수 있는 상황인지 의문이 든다. 삿포로는 도쿄보다 동쪽이라서 일출 시각이 20여 분 빠르다. 일본 기상청 삿포로 관구 기상대에 따르면 삿포로의 4일 낮 최고 기온은 마라톤 대회 당일과 비슷한 수준이 33도로 예보됐다. 삿포로 주오구의 4일 실측 기온은 오전 8시 28.6도, 오전 9시 29.5도였다. 예보가 크게 벗어나지...
전력사용 급증에 정부 "공공기관 교대로 에어컨 꺼달라" 2021-07-19 17:21:32
27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홍보 전광판 등 옥외광고물을 심야(오후 11시∼다음 달 일출 시)에 소등하고, 업무용 건물의 복도 조명은 50% 이상 소등하는 등의 조치도 시행한다. 정부는 매년 여름·겨울철 공공기관에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줄 것을 권고해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냉방기 사용 제한까지 요청한 적은 최근...
섬에서 섬으로 떠난다…'우도·마라도·가파도·추자도' 힐링 2021-05-20 15:42:30
일출봉이 아스라하게 보이고 바다에는 유람선이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지나간다. 우도봉을 내려와 동쪽으로 돌아 내려가다 보면 우도봉 끝자락의 깎아지른 절벽 아래에서 검멀레해수욕장을 만난다. 돌계단을 따라 모래사장으로 내려가면 우도팔경 중 하나인 동안경굴로 들어갈 수 있다. 동안경굴은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의...
[고두현의 문화살롱] 향일암~보리암, 10분 걸리는 '물밑길' 뚫리면… 2021-04-30 17:27:30
운도 좋았다. 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은 해상 일출 명소다. 남해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와 기암절벽 사이의 동백 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향일암이 앉은 자리는 커다란 거북이 바다 쪽으로 팔을 휘저으며 들어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은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함께 전국 4대 해수관음기도처로...
호캉스?…난 요캉스! 2021-04-08 17:26:30
도 충분했다. 아침에는 요트에서 일출을 맞았다. 김건우 요트탈래 대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요트 스테이가 생소했지만 최근 캠핑과 함께 인기가 높아져 주말에는 거의 만실”이라며 “요트 안을 꾸며 프러포즈를 하거나 파티를 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몰 투어·아동 요트교실도요트 스테이 이외에도 요트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