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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조선 1번지'에서 해양 R&D·관광중심지로 탈바꿈 2020-08-04 17:11:56
터널 하나가 영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봉래산터널’이 주인공이다. 심각하고 고질적인 영도의 교통난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이 사업을 두고 영도 주민은 물론 부동산,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영도의 해묵은 숙원이 풀렸다”고 입을 모은다. 2022년...
백화점식 실내 자동차 전문 쇼핑몰 ‘C-오토몰’ 2020-03-09 09:00:01
충남 최초, 최대가 될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인 ‘C-오토몰’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 설 예정이다. 시행사 충청남도자동차협동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연면적 50,252.12㎡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자동차 관련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는 것....
경북 청도에 '자연드림파크' 조성 2020-02-19 18:10:44
입주하는 친환경유기농식품단지와 농식품 물류시설, 종합문화단지인 치유·힐링센터 등이 들어선다. 1000여 개의 일자리가 확보될 것으로 경상북도는 전망했다.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는 1998년 21세기생협연대로 출발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전국 2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지난해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최...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한만희 "1주일마다 통계 발표, 집값 자극…인프라 제때 공급해야 신도시 성공" 2020-02-14 17:34:46
협동조합 지역 기관장이던 부친은 다섯 아들 중 한 명은 공무원이 되길 바랐다. 네 명의 형 중 아무도 공무원에 뜻이 없었다. 고교 때 이과였던 그는 대학 입시 때 아버지에게 행정고시를 쳐서 공무원이 될 테니 공대 대신 상대로 가겠다고 했다. “아버지가 항상 하신 말씀이 남에게 손을 벌리지 않는 ‘깨끗한...
사람 떠난 통영 폐조선소에 창업공간 들어선다 2019-12-09 11:00:00
총 6,772억원(국비 25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추진된다. 국고보조로 창업지원시설(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복지시설, 주민소통 공간, 해양공원을 조성하고 폐조선소 부지에는 민간투자를 통해 숙박, 상업, 업무, 주거, 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6층 건물(연면적 5,024㎡) 중 1~2층은 이벤트홀과...
정지영 감독, “’겨울왕국2’ 좋은 영화지만 공생으로 좋은 성과 얻길” 2019-11-22 20:46:37
배워야 한다”면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ᆞ영화진흥위원회는 한시라도 빨리 영화법을 개정하고 규제와 지원을 병행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ᆞ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은(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안병호(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권영락(반독과점영대위 운영위원),...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2019-09-09 11:00:00
산업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사업비 184억원을 들여 ①공동폐수처리장 친환경화, ②단지내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구축, ③교육, 기술교류 등 혁신활동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 184억원은 국비 50억원, 부산광역시 20억원, 부산장림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114억원을 통해 조달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업...
소멸 위기의 농촌 '청년 마을'로 변신…경북 경제 효자 됐다 2019-08-22 16:39:39
경주시 성동동의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대표 이원찬)은 지난해 매출 23억원, 종업원 51명의 중견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3년 6월 직원 3명으로 출발해 같은 해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뒤 5년 만이다. 이 회사는 정부의 사회적 기업 지원 기간이 끝났지만 고용을 꾸준히 늘리면서 경북의 대표적인...
서울청년 44명, 19개 경북 기업에서 근무..경북도 서울시 청년고용 상생협력 일자리모델 협약 2019-08-02 08:52:02
리플레이스,농촌체험과 관광서비스를 운영하는 다움사회적협동조합, 할머니들과 수공예품을 만들고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알브이핀 등 19개 기업이다. 서울청년들은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안동, 청송, 상주, 예천, 문경5개 시군의 19개 기업에서 주 4일(주 32시간) 근무하고 하루는 지역커뮤니티 활동을 한다. ...
자전거 이용자 10명 중 9명 '안전모 착용 경험 無'···무용지물 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 2019-07-16 15:05:00
줄어들 수 있다”라며 “이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경계심을 낮춰 자전거 이용자들에 대한 또 다른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의 2013년~2017년 자전거 사고 유형에 따르면 ‘자전거 대 자동차’ 사고 비율이 75.5%였다. 차와 자전거가 부딪치는 사고가 대부분인 만큼, 자동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