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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동남아 시장 진출"…F&F, 16% '급등' 2024-07-17 13:42:13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7일 오후 1시37분 현재 F&F는 전일 대비 9500원(16.16%) 뛴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주사 F&F홀딩스도 5% 오르고 있다. F&F가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디스커버리 라이선스를 독점 취득하자...
"의사파업 영향 제한적…"…제약·바이오 당장 걱정않는 이유 2024-07-13 08:00:03
했다. 종근당은 작년말 노바티스에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했던 희소난치성 유전병 치료 후보물질 CKD-510이 내년 임상 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 및 진입을 예상했다. 다만 올해 4분기 예정된 노바티스 R&D데이에서 CKD-510 적응증 및 전략 공개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중국發 저가 공습에 의류산업 위기…기술 경쟁력만이 돌파구" 2024-07-11 18:24:18
라이선스 브랜드가 경쟁하는 시장이 건전합니다. 라이선스가 잘되니 라이선스를 해야 한다는 도그마에 빠져선 곤란합니다. 제가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각자의 길이 다르고 그걸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경영엔 100가지 다른 길이 있고, 나름대로 다 가치 있는 길입니다.” ▷K웨이브가 거센데, K패션 브랜드는 적습니다. ...
디엑스앤브이엑스 "유상증자, 신약 파이프라인 조기 상업화 위한 투자" 2024-07-09 17:56:47
중 조기 상업화가 가능하고 조기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한 후보물질 임상에 우선적으로 투자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데 활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어 "궁극적 목표인 캐시카우 창출 사업의 확대와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는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투자 유치와 해외 공동임상 등 대안을...
日 아스텔라스 뒤이을 아시아 신약 개발사는? 2024-07-09 16:41:13
수출(라이선스 아웃)을 한 추가이(4519JP) 등이다.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회사는 다이이찌산쿄(4568JP)다. 이 기업은 현재 유방암을 비롯해 고형암 치료제 시장을 휩쓸고 있는 엔허투를 개발했다. 한국, 대만, 중국 제약사는 일본보다 10~20년 늦게 신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오스코텍·유한의 레이저티닙, 대만 제약 업체...
궈차오 뚫었다…중국서 자존심 살린 코오롱스포츠·이랜드·F&F 2024-07-08 17:37:26
1조6000억원으로 과거 최대 수준에 육박한다. F&F가 운영하는 라이선스 브랜드 MLB의 중국 내 인기도 식지 않고 있다. MLB의 중국 매출은 2022년 1조원을 넘어섰다. 중국 진출 3년 만에 이룬 성과였다. 올해는 2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MLB의 성공 비결도 고급화다. 한국보다 가격을 약 30% 높게 책정하고 ‘노(no)...
[마켓칼럼]'넥스트 아스텔라스'가 될 신약 개발사는 어디? 2024-07-05 14:17:25
혈우병 치료제를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 로슈에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을 한 추가이(4519JP) 등이 등장했다.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회사는 다이이치산교(4568JP)일 것이다. 이 기업은 현재 전 세계 유방암을 비롯한 고형암 치료제 시장을 휩쓸고 있는 엔허투를 개발했다. 신약 개발 과정은 길고 힘들다. 하지만 신약 하나...
[한경유레카 특징주] 유한양행, 유빅스테라퓨틱스와 TPD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4-07-01 16:25:06
"전립선암 치료제의 전세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내용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안드로겐 수용체를 분해하는 표적단백질분해(TPD) 제제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전용 실시권이라고 전했다. 계약금액은 최대 1500억원으로 계약금 50억원와 유한양행 혹은 제 3자 라이선스 아웃 계약...
코오롱생명과학 "통증 치료제, 美 임상 1·2a상서 안전성 확인" 2024-06-27 14:33:51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임상 시험 결과를 토대로 후기 임상 권장 용량 선정, 대상포진 후 신경통,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통증 등 적응증(치료 범위) 확대를 위한 약물 유효성 평가 목적의 후속 임상,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코오롱생명과학,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KLS-2031 미국 1/2a상 CSR 수령 2024-06-27 11:31:50
확대를 위한 약물 유효성 평가 목적의 후속 임상 또는 라이선스 아웃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AAV)와 치료 유전자 3종을 도입해, 뇌로 가는 통증 신호를 차단하고 주변 면역 환경을 개선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