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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보좌진이 최초 신고? 쉼터 소장 사망 음모론 팩트체크 2020-06-09 14:39:27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가 숨진 것과 관련 온라인상에서 각종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손씨가 여권 관계자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의혹이 음모론의 골자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파주경찰서 형사과장은 9일 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로선 손씨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평화의 우리집' 소장 사망 최초 신고자는 윤미향 보좌진? 2020-06-08 23:10:09
정의기억연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인 손모씨가 연락이 안 된다며 최초로 신고한 사람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중 한 명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건 최초 신고자인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35분께 소방당국에 손씨가 연락이 안 된다고 신고했다. 당초...
이용수 수양딸 "의혹 밝히자는데 왜 토착왜구 되고 살인이 되나" 2020-06-08 17:44:41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근인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손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일부 친여 성향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털사이트 댓글 등을 통해 손씨 죽음의 원인을 이 할머니에게 돌리는...
'마포 쉼터' 소장 부검서 '주저흔'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2020-06-08 15:09:39
발견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60)에 대한 부검에서 '주저흔'이 발견돼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경찰서는 사망한 손씨에 대한 부검 결과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8일...
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제기했던 김어준..."손씨 보도살인 당해" 2020-06-08 14:54:02
김어준씨가 8일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가 사망한 것을 "보도살인"이라고 비판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회계부정 의혹에 대한 언론의 과도한 취재가 손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이다. 김씨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기사가 나오고, 그...
윤미향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고 기다리나" 2020-06-08 14:47:26
정의연의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 소장 A씨가 숨진 것을 두고 언론과 검찰에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윤 의원은 이날 개인 SNS에 “기자들이 대문 밖에서 카메라를 세워놓고 생중계하며 마치 쉼터가 범죄자의 소굴인 것처럼 보도하고, 검찰에서 쉼터로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했다”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나는...
윤미향 "나 죽는 모습 찍으려 기다리나"…취재진에 격앙 2020-06-08 13:04:54
윤 의원은 전날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를 조문하고, 페이스북에 "기자들이 대문 밖에서 카메라 세워놓고 생중계하며 마치 쉼터가 범죄자 소굴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언론을 비판했다. 검은색 옷에 나비 모양 배지를 착용한 윤 의원은 이날 평소보다 약 40분 이른 오전 7시 30분께 출근했으며,...
윤미향 "저 죽는 모습 찍으려는 건가요" 기자들과 신경전 2020-06-08 10:59:08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가 숨진 것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모글을 올리면서 "기자들이 대문 밖에서 카메라 세워놓고 생중계하며 마치 쉼터가 범죄자 소굴인 것처럼 보도했다"고 했다. 윤 의원은 "매일같이 압박감, 죄인도 아닌데 죄인의식 갖게 하고, 쉴 새 없이 전화벨 소리로 괴롭힐...
'쉼터 소장 사망에도…' 이번엔 윤미향 의원실에 응원쪽지 2020-06-08 10:51:46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가 사망한 가운데 8일 오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출입문 옆에 윤 의원을 응원하는 쪽지가 붙었다. 지지자들은 쪽지를 통해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윤미향 의원님 반드시 이겨내십시요"라고 응원했다. 각종 의혹에도 여권 지지자들이 조국 전...
윤미향, 마포쉼터 소장 죽음에 "지옥의 삶"…장진영 "진작 그만뒀다면" 2020-06-08 10:41:43
마포쉼터 소장의 죽음에 대해 "내 피가 말라가는 것만 생각하느라 소장님 피가 말라가는 것은 살피지 못했다"면서 자책했다. 윤 의원은 7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2004년 처음 만난 우리에게 (이같은 일이) 닥칠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우리 김봉동 할머니 무덤에 가서 도시락 먹을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