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최고 엔터社 되겠다는 김정주의 꿈, 대신 이룰 것" 2022-03-27 17:13:21
수장을 맡아온 마호니 대표는 그동안 김 이사에 이어 넥슨 2인자로 통했다. 마호니 대표는 “김 창업자는 내가 만난 수많은 사람 중 가장 독창적으로 사고하는 인물이었다”며 “겉모습은 개발자처럼 보였을 수 있지만 그의 내면은 예술가에 가까웠다”고 회고했다. 이어 “회사에 인격이 있다고 가정하면 넥슨의 인격은 곧...
창업자 잃은 넥슨, 경영권·투자전략 변화 생기나 2022-03-02 10:53:04
오웬 마호니 대표가 이끄는 넥슨(일본법인)은 2006년 전문경영인 체제가 도입됐으며 자회사 넥슨코리아도 2018년부터 내부 출신 이정헌 대표가 맡고 있다. 김 창업자가 2018년 5월 재산 중 1천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녀들이 회사 경영권을 승계하도록 하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전문경영인과...
김정주 갑작스런 별세에 게임업계 충격·애도…"뜻 이어갈 것" 2022-03-02 09:16:38
보였다. 넥슨 최고경영자(CEO)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김 이사의 별세를 공식 발표하면서 "우리의 친구이자 멘토인 제이 킴(김정주 지칭)을 잃은 비극을 표현하기 어렵다"라고 했다. 현재 넥슨은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해 있다. 마호니 대표는 "그는 회사 설립자이자 선견지명 있는 리더로 주변 사람들에게...
넥슨, 지난해 매출·영업익 줄하락…영업익 전년 대비 18%↓ 2022-02-08 16:33:00
모두 전망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실적에 대해 "2021년은 주요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 속에서 대형 신규 IP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했던 한 해였다"며 "올해 자사 최고의 기대작들을 출시하는 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작 부재' 넥슨 영업익 전년비 18% 감소…"성장동력 확보에 총력" 2022-02-08 16:21:43
성장 모멘텀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는 "지난해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인재 그리고 IP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출시 예정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해였다"면서 "새롭게 선보일 10여 종의 신작과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산된 넥슨 IP를 통해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
넥슨, 작년 매출 2조8천530억원…재작년대비 6%↓(종합) 2022-02-08 15:51:51
신작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작년은 주요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 속에서 대형 신규 IP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했던 한 해였다"며 "올해 최고 기대작들을 출시하는 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넥슨 김정주, 어벤져스 만든 루소형제에 6000억 베팅 2022-01-06 17:18:30
마호니 넥슨 대표는 “넥슨은 수십 년 동안 게임 IP를 개발했고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유지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다”며 “AGBO와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전 세계 고객을 감동시키겠다”고 밝혔다. AGBO의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인 루소 형제는 “넥슨과 AGBO의 파트너십은 프랜차이즈 영화와...
넥슨, '어벤져스' 감독 손잡아…6000억 원 투자 2022-01-06 13:43:57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넥슨은 수십 년 동안 대형 IP를 개발하고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해 인기를 유지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다"며 "AGBO와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전 세계의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핵심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크...
루소 형제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AGBO에 넥슨 6천억원 투자 2022-01-06 09:35:24
스테판 맥필리 등이 소속돼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AGBO와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전 세계 고객을 감동하게 한다는 핵심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소 형제는 "넥슨과 AGBO의 파트너십은 프랜차이즈 영화와 게임의 융합을 전 세계적인 영향권으로 넓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돈버는 게임 vs 재밌는 게임…내년 시장 '빅뱅' 2021-12-19 17:16:30
마호니 넥슨 대표는 “대다수 기업이 많은 돈을 생각 없이 메타버스에 쏟아붓고 있다”고 지적해 ‘부정적 기류가 강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내년 업계 빅트렌드는 블록체인과 비(非) 블록체인 게임 간 경쟁 격화로 집약할 만큼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