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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3.3㎡ 최소 5000만원…250만가구 지을 땅 마련 어렵다" 2021-12-19 17:21:06
기본주택 10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데 서울 역세권은 3.3㎡당 5000만원 이하로는 택지를 구할 수 없다”며 “현실적으로 그린벨트를 완화하지 않고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250만 가구 공급은 어렵다”고 진단했다. 윤 후보의 민간주도 방식도 비슷한 지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재건축·재개발은 기본적으로 멸실이...
1억 시골집 지분, 25% 물려받았을 뿐인데…'종부세 날벼락' 2021-12-19 17:10:20
않는 주택을 멸실 처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만 주택을 멸실 처리한 후 남은 토지가 비사업용토지로 분류될 경우 추후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규정에 따라 양도세가 10%포인트 중과되므로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정부는 최근 언론 등이 지적한 사항을 반영해 종부세법 시행령을 개정, 불합리한 사례를...
"내년도 집값 오른다…매매 2.5%, 전월세 3.5% 상승할 것" 2021-12-14 12:48:47
가구 증가수와 멸실주택, 공가 등을 반영하고 공급은 아파트의 경우 분양물량, 기타 주택은 준공물량을 적용했다. 연구원의 주택수급량 산정방식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서 발생한 전국 주택수요 증가량은 296만채인 데 비해 공급은 258만채에 그쳐 38만채의 공급부족이 누적됐다. 서울은 수요증가가 45만채 늘었지만...
"정부 주택공급·수요예측 실패…내년에도 집값 상승 지속" 2021-12-14 10:18:12
'가구증가+멸실주택+공가발생'으로, 주택공급 매매시장의 경우 '아파트는 분양물량, 기타주택은 준공물량', 전월세시장은 '아파트는 입주물량, 기타주택은 준공물량'으로 추정하고 수급지수를 작성했다. 주산연이 지난 10년간 주택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주택가격 상관계수...
법인 종부세·취득세 중과 '불똥'…주택사업 포기 '속출' 2021-12-02 17:19:26
미동의 가구 250가구가 있다면 이전에는 해당 주택을 사들이고 취득세 75억원(세율 3%)을 내면 됐다. 하지만 지금은 이 비용이 300억원(세율 12%)으로 늘었다. 지방세법 시행령은 ‘멸실목적으로 한 주택’에는 취득세 중과 예외를 적용해줬다. 하지만 리모델링 사업은 골조를 남기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멸실이 불가능하다....
250만가구 '공급폭탄' 얕보다 쪽박 찬다 [집코노미TV] 2021-12-01 08:53:04
다 멸실시키고. ▷김경민 교수 만약에 이런 식으로 된다고 하면 서민주택의 멸실을 우리가 보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주택에 대한 세제 강화 굉장히 좋습니다만은 다른 토지 용도와의 형평성이라든지 거기에 있는 사는 사람들의 대상들에 대한 형평성 같은 거 고려해서 말씀을 하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거는 또 다른...
내년 '부동산 10년 겨울장' 오는 과학적 이유 [집코노미TV] 2021-10-26 10:10:00
우리나라에 이제 멸실이라는 게 있잖아요. 매년 멸실 되는 거 한 10만호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5년 동안 50만호가 멸실된다고 보면 100만 호를 추가로 공급하는 거죠. 눈여겨봐야 될 것이 1주택자지만 다주택자가 되려는 게 아니라면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 이런 게 있습니다. ▶서기열 기자 금융지원 확대. 눈이 확...
아파트 2만3천가구 계량기 고장으로 지난 겨울 난방비 '0원' 2021-10-20 06:15:01
가구는 실제 아파트에 거주하며 난방을 사용했고 계량기가 고장 난 것도 아니었지만 난방비를 내지 않았다. 아예 난방 장치를 꺼 난방비를 내지 않은 가구는 12만4천102가구에 달했다. 난방을 이용하기보다 전기장판이나 온열기 등으로 추위를 피한 경우다. '난방비 0원' 아파트 문제는 2014년 '난방 열사'...
세금폭탄 안 맞고 다주택자 되는 법 [집코노미TV] 2021-09-25 10:30:01
월세도 들어와요. 그러니까 임대수익도 멸실되기 전까지 임대수익을 누리고, 멸실된 후 새 아파트가 되면 상가를 받으니까 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고. 그리고 또 매도를 할 때 기존 주택에 대한 양도차익을 비과세를 받으면서 그 기간을 넓게, 길게 갈 수 있으니까. ▶서기열 기자 그렇군요. 상급지에 주택과 상가까지...
집값이 오를 곳과 떨어질 곳…'이것'만 보면 안다 [집코노미TV] 2021-09-10 06:00:14
정비사업이 진행돼서 멸실이 많이 이뤄지는 곳은 인구가 감소하죠. 그래서 광명과 안양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음 장에 나온 통계를 보시면 방금 설명드린 것처럼 최근 입주가 많이 늘어난 곳들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서울 강동, 시흥, 평택, 고양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고 반대로 인천 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