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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통상의 시대 맞을 준비됐나 2024-11-28 17:34:40
3명의 과장, 그리고 자원안보정책과장 등 다섯 자리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수출통제 같은 제한적인 영역에 업무가 국한돼 있다. 자원안보정책과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총괄 TF팀’이 됐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통상 부문 인력은 400~500명에 달한다. 산업부는 300명 안팎이다. 업무...
롯데 CEO 21명 교체, 역대 최대 규모 인사…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2024-11-28 15:19:31
그룹 IT·DT사업을 주도했다. 노 사장은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로 기존 사업의 역량 제고 및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적임자로 평가받아 2023년부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으로 재임 중이다.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정호석 부사장은 호텔롯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정 부사장은 롯데 그룹사의 전략 수립을...
한·방글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EPA 협상 개시 2024-11-28 11:00:05
협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글라데시는 1억7천만명의 세계 8위 인구 대국이자 최근 3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6.6%에 달하는 서남아 거대 잠재시장으로 꼽힌다. 한국 기업들도 이미 섬유·봉제업 중심으로 진출해 있다. 특히 현지 의류 산업이 기능성 섬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다시 짜이고 있어 한국 기업과의 공...
홍삼의 식욕억제 효과 규명…GLPro '불티' 2024-11-27 17:10:41
R&D센터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R&D센터에선 130여 명의 석·박사 인력이 인삼 품종, 재배 기술, 효능, 안전성, 제품 개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 효능, 안전성 확인을 위한 동물 실험실과 실험 쥐를 관리하는 수의사도 갖췄다. 홍삼 관련 특허 310여 건을 등록하고 2000년 이후 연구논문 약 340편을...
토스·쿠팡이츠·챗GPT, 올 이용자 증가 폭 1~3위 2024-11-27 14:34:33
9개월 새 389만 명의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했다. 364만 명의 새 고객을 유치한 챗GPT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선 고물가 시대를 맞아 ‘짠테크 앱’이 시장을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토스, 틱톡 라이트 등은 올해 들어 다양한 페이백·포인트 이벤트로 이용자를 대거 끌어모았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게시판] HLB제약, 경구용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SCI급 학술지 게재 2024-11-27 14:25:18
교수 주도로 진행한 임상4상 결과다. HLB제약은 160명의 시험대상자를 시험군 79명, 대조군 81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임상을 진행한 결과 척수소뇌변성증에 의한 운동실조증 환자들에게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일어서기 및 언어장애 항목에서도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운동실조의 객관적 평가지표인 K-SARA 평균...
강건욱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27개 육성, 누적 매출 667억, 투자유치 1,484억 성과” 2024-11-27 14:17:46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2년 연속 수상, 인터 베스트 주도로 약 1200만 달러(한화 약 157억원) 규모의 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의 후속 투자를 포함하여 누적 1,500만 달러(한화 약 197억원)을 달성함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나스닥 상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HLB제약,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보험급여 노린다 2024-11-27 10:57:53
소뇌·척수에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변성질환을 통칭한다. 운동실조, 시신경 위축, 근육 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보행이나 언어장애 등이 발생해 환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HLB제약은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에 사용하는 씨트렐린을 개발한 일본 오사카 합성화학연구소(OSCL)와 독점 원료 공급 계약을...
하남시청,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꺾고 3위로 올라서 2024-11-27 10:13:45
4명의 선수가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재용 골키퍼가 1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광순이 역대 5호 600골과 역대 13호 200어시스트를 달성했고, 김동명이 역대 6호 600골을 달성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이 7골, 김진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창우 골키퍼가 9개, 안준기...
"김태리만 믿고 버텼네요"…주가 반전에 개미들 '환호' [종목+] 2024-11-27 06:30:04
있다.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했다. 이들은 최근 두 달(26일 기준)간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을 각각 376억원과 33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만 40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장기간 많은 투자자가 손실 구간에 있었던 만큼, 최근 주가가 상승하자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네이버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