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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측근 전원 추포에 고초까지…‘긴장감 UP’ 2016-02-29 21:00:00
속에는 무휼(윤균상), 조영규(민성욱), 하륜(조희봉), 홍대홍(이준혁) 등이 추포된 채 고문을 당하고 있다. 이들 모두 포승줄에 꽁꽁 묶여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병사들이 주리까지 틀고 있다. 처절한 고통을 보여주듯 모두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 옷에는 이들의 것으로 보이는 붉은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돌아왔다…킬방원의 귀환 예고 2016-02-29 07:43:38
황제가 되는 주체(문종원 분)와 만났다. 무휼(윤균상 분)은 죽음의 위협 속에서 스스로 떨치고 일어났다. 그리고 이방원은 명나라 중원으로, 무휼은 변방의 요동지역에 남았다. 그렇게 주군과 호위무사는 각자 다른 곳에서 힘겨운 시간을 버티고 견뎌냈다. 이런 가운데 29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43회 본방송을...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유아인 지켜낸 뼛속까지 무사 무휼 2016-02-24 10:53:01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에게 이방원의 존재는 남달랐다. 무휼의 강한 힘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고, 자신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져다주었다. 누구보다 이방원을 믿었던 무휼이기에 권력 투쟁으로 변해가는 이방원이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한 무휼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윤균상, 이상하게 응원하게 되는 조선판 브로맨스 '숨겨왔던 나의…' 2016-02-24 09:24:07
오직 대군(방원)을 위해 싸우고 이기는 무휼(윤균상 분)의 충성과 희생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했다.방원이 떠난 사이 분이(신세경 분)는 반촌의 행수로 자리를 잡았고, 정도전은 사대부들과 정륜암에서 은밀한 만남 ?추진했다. 그러던 중 무명이 성균관을 급습해 정륜암 회담 내용이 담긴 문서를 훔쳐 반촌으로 달아났고,...
‘육룡이 나르샤’, 충격의 밀본 등장 2016-02-24 08:07:09
짜릿함,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무휼의 액션은 ‘역대급’이라는 단어를 써도 무방할 정도로 묵직하고 처절했다. 무휼의 승리 후, 이방원은 번뜩이는 지략을 발휘해 주체를 설득했다. 요동을 지키면서도 중원의 지도만 보고 있는 주체를 통해, 그의 마음 속을 읽은 것. 이방원은 더 이상 조선을 몰아붙이는 대신...
무휼, 피투성이 윤균상 포착..짐승 같은 눈빛 ‘강렬’ 2016-02-23 22:33:32
윤균상의 열연이다. 무휼은 그 동안 무사임에도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칼도 쥐지 않은 채 거침없이 상대방과 대적하고 있다. 눈빛은 짐승처럼 형형하게 빛나고 있으며, 이를 악문 표정 역시 강렬하다. 무휼의 변화를 완벽하게 담아낸 배우 윤균상의 화면장악력 역시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vs 김명민, 목숨 건 권력싸움 피를 부르리 2016-02-23 08:30:40
궁을 떠났다. 그리고 하륜(조희봉 분), 무휼(윤균상 분), 홍대홍(이준혁 분) 등 자신의 사람들과 함께 요동으로 향했다. 이방원 일행은 요동성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명나라인들에게 포박당했다. 그야말로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 놓인 것. 하지만 이방원은 두둑한 배짱으로 “너 죽고 싶냐”며 상대방을 공격했다. 그 결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욕망+광기 킬방원의 소환…처절한 포효 '소름 주의' 2016-02-16 09:12:31
했다”고 거꾸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무휼(윤균상 분)에게 “죽여”라고 차갑게 명했다.망설임이나 흔들림 따위는 없었다. 정도전(김명민 분)이 자신을 미행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눈을 번뜩이는 모습에는, 이방원의 욕망이 넘쳐 흘렀다. 나아가 광기마 ?뿜어져 나왔다.시청자를 놀라게 한 이방...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vs 김명민 ‘피의 전쟁’ 전초전 시작됐다 2016-02-16 07:50:31
그리고 무휼에게 흑첩을 죽이도록 명령했다. 무휼은 망설였지만, 조영규가 대신 칼을 들었다. 정도전이 이방원을 의심하고 견제하고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정도전의 사람인 연희(정유미 분)는 분이(신세경 분)에게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 분이의 연통조직이 이방원에게 힘이 되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여...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뒤를 쫓는 자, 대체 누굴까 ‘일촉즉발’ 2016-02-15 19:10:30
두 호위 무사 무휼(윤균상 분), 조영규(민성욱 분)과 함께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고 있다. 인적이 드문 밤길,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세 사람은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일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세 사람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다. 먼저 이방원은 무엇에 놀란 듯 두 눈을 크게 뜬 채 어딘가를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