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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아내의 유혹 민소희 등장?.."막장 드라마의 정점" 2014-10-13 08:27:03
것이다. 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성혁 분)을 찾았다. 이 때 유치원 아이들을 데리고 온 교사가 등장했는데 연민정의 얼굴에 점만 있을 뿐 그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문지상은 이 교사를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다"라고 말해 대폭소를 유발했다. 민소희는 `왔다! 장보리`작가의 전작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왔다장보리` 연민정, 점 하나 찍으면 다른 사람? 민소희 등장에 시청자들 폭소 2014-10-13 03:28:56
있는 문지상(성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치원 학생들이 현장 학습으로 과수원을 찾았고, 유치원 교사로 연민정을 꼭 닮은 여인이 등장해 "민소희 선생님이야"라고 상냥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연민정을 닮은 민소희는 비단이에게 "사장님이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이 너라고 하더라. 비단이가 싫어하는 일은 절대 안...
`왔다 장보리` 연민정, 점 찍고 민소희로 변신...`아내의 유혹` 오마주? 2014-10-12 22:17:48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수원의 농부가 된 문지상(성혁)은 도비단(김지영)에게 새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지상의 여자친구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연민정을 꼭 닮은 외모를 지녔다. 연민정과 다른 점은 눈 밑의 점. 더욱이 지상이 여자친구 이름은 `민소희`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순옥 작가의 히트작 `아내의 유혹`에...
‘왔다장보리’ 황영희, 마지막까지 이유리 도망치는 것 도와..어긋난 모정 2014-10-11 23:10:02
경합을 벌이는 동안 밖에서는 문지상(성혁)과 경찰들이 민정을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들은 민정의 남편, 시아버지에 과거 남자친구까지 동시다발로 고소가 들어온 사건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지상은 오늘로 민정의 악행도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며 뭔가가 허탈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것을 마침...
`우리동네 예체능` `갓지상` 성혁, 테니스 新 멤버로 합류 `대세 입증` 2014-10-08 15:52:35
`문지상` 역에 이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1TV `당신만이 내 사랑`에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이광용은 KBS 아나운서이자 축구 전문 캐스터로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혁은 중학교 때까지 테니스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예체능` 축구편과 테니스편에서...
‘왔다! 장보리’ 성혁 종영소감 “공감 받은 캐릭터, 행복하다” 2014-10-07 08:08:51
행복하다”고 말하며 문지상 역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성혁은 극 중 이유리(연민정 역)의 옛 연인 문지상 역으로 출연, 최강 악녀 이유리를 향한 살벌한 복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안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갓지상’, ‘국민 탄산남’, ‘문사이다’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크게 사랑...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모든 캐릭터를 아우르는 만능호흡 능력자 2014-10-06 08:14:32
문지상 역)과 오연서의 호흡 역시 빛을 발하고 있다. 공공의 적 이유리(연민정 역)으로부터 딸 김지영(비단 역)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따뜻한 모정(母情)과 애틋한 부정(父情)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더불어 오연서는 이제는 부부가 된 김지훈(재화 역)과 엄마미소는 물론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드라마 엿보기] `왔다 장보리` 오연서-성혁, 딸 김지영 향한 애틋한 사랑 `안방극장 울렸다` 2014-10-06 00:05:44
문지상(성혁 분)이 비단이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내비쳤다. 비단이가 연민정(이유리 분)과 문지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재화(김지훈 분)는 동생 이재희(오창석 분)의 아내인 연민정의 딸을 자신이 키우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황당해 하지만 보리는 "비단이는 비단이일 뿐이다."라 말하고 평생을...
`왔다 장보리` 성혁, 천덕꾸러기 된 딸 김지영 남몰래 지켜봐 `먹먹` 2014-10-05 22:50:46
나타나지 않기로 약속했던 문지상은 멀리서 홀로 길을 걸어가는 비단이를 지켜만 본다. 이미 비단이가 연민정(이유리 분)의 딸이라는 사실이 전부 밝혀졌고 연민정의 남편 이재희(오창석 분)이 비단을 데리고 사라지라고 말한 상황. 멀리서 비단을 지켜보던 문지상은 비단이가 상가에 진열 된 미소 짓는 토끼 그림을 한참...
`왔다 장보리` 오창석, 성혁에 주먹질 "비단이 데리고 사라져라" 2014-10-05 22:22:19
데리고 사라지라고 경고했다. 재희가 문지상과 연민정의 딸을 형 이재화(김지훈 분)이 키운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자 지상은 비단이가 겨우 6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른들이 저지른 죄를 아이가 받아야 한다는 게 너무 가혹하다며 이해를 부탁한다. 하지만 이미 큰 상처를 받은 재희는 비단이가 연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