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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손 있음에' 다양해진 벤투호 공격옵션 '스피드·세트피스 진화' 2019-01-17 06:38:28
약체로 분류되는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이었지만 밀집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해 두 경기 모두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한 수 아래로 생각되는 중국이 같은 상대들에게 무력시위를 펼친 터라 대표팀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다만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이 한국을 상대할 때와 달리 중국과 '맞...
[아시안컵] 벤투호 중국전 필승 키워드 '과감한 슈팅·정교한 세트피스' 2019-01-15 06:25:04
상대인 필리핀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 무려 82%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단 1골을 얻는 데 그쳤다. 태극전사들은 필리핀을 일방적인 몰아치고도 유효슈팅은 5개에 그쳤고, 전체 슈팅도 12개에 불과했다. 상대의 밀집 수비를 끌어내는 방법의 하나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지만 태극전사들은 수비가 몰려있는...
[아시안컵] '손 쓸 일 없게'…벤투호, 중국 완파하고 '꽃길 가자!' 2019-01-15 06:25:00
약체로 분류되는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의 밀집 수비에 힘든 경기를 치르면서 두 경기 연속 1-0로 승리했다. 하지만 화끈한 공격 축구를 기대한 국내 팬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태극전사는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펼칠 '맞불 축구'에서 화끈한 골잔치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겠다는 각오다. 중국은...
[아시안컵] '손 쓸 일 생긴' 벤투호, 손흥민 합류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2019-01-14 06:06:01
1, 2차전에서 상대의 밀집 수비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두 경기 연속 1-0 승리에 아쉬움이 남는 터라 손흥민의 가세는 팀의 공격력에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다. 다만 손흥민은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 10월부터 소속팀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터라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에 9경기 출전에...
[아시안컵] 중국 골잡이 우레이 상승세…'한국 수비진에도 힘쓸까' 2019-01-13 16:53:44
한국 수비진들이 기억해야 한다.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는 약체로 분류된 키르기스스탄과 필리핀이 중국을 상대로 밀집 수비를 펼치지 않아 우레이의 득점을 도왔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도 2골을 터트린 필리핀전에서 우레이가 상대 골대 구석을 찌르는 결승골과 프리킥 상황에서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넣은 것은...
[ 사진 송고 LIST ] 2019-01-13 15:00:02
막아보지만 01/13 13:54 서울 임헌정 연기 펼치는 김하늘 01/13 13:56 서울 안정원 베트남 밀집수비 01/13 13:57 서울 임헌정 지서연 '만족스러워!' 01/13 13:58 서울 안정원 밀집수비는 했지만 01/13 14:00 서울 임헌정 지서연의 아름다운 연기 01/13 14:00 서울 홍해인 휴일의 반영(反映) 01...
-아시안컵- 베트남, 이란에 0-2 패배…이란·이라크 16강행(종합) 2019-01-13 00:32:44
공격에 나섰지만, 이란의 견고한 수비진을 뚫는 데 애를 먹었다. 여기에 이란의 강한 전방 압박에 막혀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한 채 밀집 수비로 공세를 막아냈다. 이란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아즈문을 원톱으로 내세웠고, 중원에서 세예드 아쉬칸 데자가가 플레이메이커를 맡아 빠르고 섬세한 패스를 앞세워 베트남의...
-아시안컵- '박항서호' 베트남, 이란에 0-2 패배…'멀어진 16강' 2019-01-12 21:55:48
견고한 수비진을 뚫는 데 애를 먹었다. 여기에 이란이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자 전혀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밀집 수비로 경기를 치렀다. 이란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아즈문을 원톱으로 중원에서 세예드 아쉬칸 데자가가 플레이메이커를 맡아 빠르고 섬세한 패스를 앞세워 베트남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배유나+정대영 40점 합작…도로공사, 풀세트서 웃었다(종합) 2019-01-12 18:43:01
승리를 쌍끌이했다. 양 팀 선수들은 끈끈한 수비로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GS칼텍스 코트 끝을 겨냥한 배유나의 밀어치는 서브로 도로공사가 1세트를 먼저 가져가자 GS칼텍스는 2세트에서 고비에서 나온 김유리의 블로킹 2방으로 세트 균형을 맞췄다. 도로공사는 3세트를 쉽게 따내 승점 3을 눈앞에 뒀으나...
[아시안컵] '골가뭄' 벤투호의 고민…중국전 '손흥민 쓸까' 2019-01-12 08:28:17
상대 수비에 걸렸고, 자잘한 패스 실수까지 이어지면서 벤투 감독조차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고 인정해야만 했다. 키르기스스탄이 밀집 수비만 펼치지 않은 통에 공격 기회는 필리핀전보다 많았지만, 고질적인 결정력 부족은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을 짜증 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헤딩과 왼발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