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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라필루스, ‘HIT YA!’ 기대 포인트 넷 2022-06-20 08:10:15
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힛야!)`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라필루스의 데뷔곡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병력 출혈' 러, 충원 '안간힘'…40대 이상·단기병에도 '손짓' 2022-06-19 17:35:43
세인트앤드루스대 필립스 오브라이언 교수는 "러시아가 전쟁 선전포고 없이 필요한 병력을 구성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징후가 보인다"고 말했다. 영국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잭 와틀링 선임 연구원도 "단기복무 계약 형태로 병력을 운용하는 건 부대 결속력에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shine@yna.co.kr (끝)...
라필루스, 데뷔 앨범 `HIT YA!`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본격 데뷔 초읽기 2022-06-14 11:30:06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데뷔 앨범 `HIT YA!(힛야!)`의 첫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 `HIT YA!`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본격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개인 티저 이미지 첫 주자로는 샤나와 베시가...
[우크라 침공] 러, '전승절'에도 동남부 전선에서 주춤거려 2022-05-10 11:59:16
언급하지 않았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의 필립스 오브라이언 전략학 교수는 "새로운 군대를 세우는 등 구체적인 조치 없이는 러시아는 장기전을 펼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실패를 알리는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러시아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등 우크라이나 동부의 많은 ...
우크라전 몰도바로 번질까…전문가들 "별로 가능성 없다" 2022-04-27 15:53:56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이달 22일 러시아군의 다음 목표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완전한 통제라면서 이를 통해 몰도바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러시아명 프리드녜스트로비예)로의 통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5일에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러시아 "2단계 작전 목표는 우크라 동·남부 완전 장악" 2022-04-22 17:52:36
작전의 목표라고 22일 밝혔다. 루스탐 미네카예프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은 군수업체연합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부를 장악하면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우크라이나 인근 국가 몰도바의 친러 분리주의 지역으로 주민의 30%가 러시아인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러 사르마트 시험은 우크라 전쟁 굴욕 감추려는 국내용 쇼" 2022-04-22 11:44:23
입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자체 개발한 지대함 미사일 '넵튠' 2발로 모스크바호를 격침했다고 주장하면서 강군의 자존심은 더 구겨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의 필립스 오브라이언 전략학 교수는 러시아가 사르마트 시험을 한 것은 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브라이언...
봉쇄에 전쟁에…중·러 리스크에 속절없이 휘둘리는 중기 2022-04-15 14:33:13
크레인 제조사 광림도 러시아발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광림의 러시아 크레인 시장 점유율은 작년 기준 약 30%에 달한다. 연간 282억원 규모 매출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올렸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 생산시설 ‘세종 루스’를 운영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세종공업도 전전긍긍하고 있다. 작년...
목재값 천정부지…가구·인테리어 업계도 패닉 2022-04-08 17:43:16
러시아발(發) 목재 대란의 충격파가 가구·인테리어업계를 휩쓸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목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뛴 데다 공급마저 원활치 않은 것이다. 8일 목재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가구 및 인테리어 등에 쓰이는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 가격은 ㎥당 6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트럼프를 능가하는 文 대통령의 몽니 [여기는 논설실] 2022-04-06 09:47:01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북한이 수십발 미사일을 쏴대도 고구마처럼 침묵으로 일관해 오던 이 정권이 과연 안보 공백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수긍하기 어렵다. 이전비용을 포괄 승인해 놓고 집행은 시기에 맞춰 하면 될 일인데, 안보에 만전을 기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모습도 그렇고, 흡사 견제구용으로 잔금을 남겨 놓는...